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재매이햄' '부정선거 남한총책'...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 '극우성향' SNS 게시글 더 있었다
36,893 325
2025.08.21 07:06
36,893 325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는 글을 게시했던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사상구청)이 기존에 알려진 것 외에 더 많은 극우성향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양궁계에 따르면 장채환은 올해 6월 대통령 선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를 활용해 현 정부와 여당을 비꼬는 글을 남기거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타인의 글을 캡처한 후 이를 시인하는 듯한 멘트를 달았다.


TBmctU
그는 미국이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재차 지정했다는 한 언론사의 6월 6일 기사를 캡처한 후 "재매이햄(부산 조폭 출신 BJ의 별명을 본떠 만든 이 대통령 지칭 용어) 트황(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황제의 합성어) 연락만 기다리는데 다른 연락 주면 어캄! 민주 파출소에 신고당하기 전에 즉시 축하 연락 바람!ㅋ"라는 멘트를 달았다. 당시는 이 대통령 취임 사흘째 되는 날로, 장채환은 이때까지 한미 정상 통화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당일 오후 늦게 정상 통화를 가졌다.


YkGMCp
장채환은 또 한 네티즌이 남긴 부정선거 음모론을 캡처해 코멘트를 달았다. 해당 네티즌의 글에는 "자수합니다. 부정선거 남한 총책. 이재명 48.5% 김문수 41% 이준석 8.5% (중간 생략) 사전투표율 낮게, 본투표율 높게. 전체 투표율은 지난 대선보다 낮게 세팅"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장채환은 이 이미지 위에 "사전투표기간에 봤던 똥글인데 대수롭지 않게 봤다. 어딨냐 너"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그는 수검표 현장으로 보이는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이미지에 "투표하고 무조건 접는데 형상기억종이라 빳빳한 건가. (중략) 너무 투명한 선관위 ^^"라는 조롱성 글도 남겼다.


bDHJMx
그가 기존에 알려진 것 외에 또 다른 극우성향 게시글을 꾸준히 올렸다는 점은 향후 징계 수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그는 "중국=사전투표 조작=전라도=선관위 대환장 컬래버 결과. 우리 북한 어서 오고∼ 우리 중국은 쎼쎼 주한미군 가지 마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투표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 "투표는 본투표 노주작, 비정상을 정상으로, 공산 세력을 막자 멸공"이라는 글도 썼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장채환은 SNS를 통해 "나 때문에 대한양궁협회, 국가대표팀, 소속팀이 여론의 뭇매를 맞는 게 너무 죄송스럽고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1군 국가대표가 아닌 2군이라 공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변명을 덧붙여 논란을 더욱 키웠다.

당사자의 사과와 별개로, 장채환이 남긴 글이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 중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대한양궁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그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공정위는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에 열릴 예정"이라며 "총원 8명 중 과반 이상 참석 시 성원된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8263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5 01.04 6,5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6,1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5,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1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9,6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1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7,1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993 이슈 6.25전쟁중 병중인 아내를 지게에 싣고 피난 가는 남편 10:52 14
2952992 이슈 신민아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 10:52 73
2952991 유머 강아지와 조랑말들(경주마×) 10:50 31
2952990 이슈 해외에서 이러면 근친그루밍미친사람 취급받아요 여러분… 7 10:49 949
2952989 기사/뉴스 과자 1봉 실수로 안 찍었는데 檢 "절도"…결국 기소유예 취소 8 10:49 420
2952988 이슈 [KBL] 어제 프로농구 KT vs LG 경기에서 상대 선수 귀싸대기를 때리는 농구를 하는 카굴랑안(필리핀 아시안쿼터).gif 1 10:48 308
2952987 정보 카카오페이 정답 2 10:47 125
2952986 이슈 머리 너무 많이 쓰다듬은 거 티 나요? 5 10:47 452
2952985 이슈 시작 전 덮는 이집트사 10:46 309
2952984 정치 이준석은 똑똑하고 재력도 있고 얼굴도 나쁘지 않은데 23 10:45 1,048
2952983 기사/뉴스 이준익 감독 “故 안성기, 후배들에게 귀감인 선배…영원히 감사해” 10:45 152
2952982 이슈 강아지 입김 보실 분!!!! 5 10:44 663
2952981 이슈 임영웅 2025 전국투어 대전콘서트 단체사진 3 10:42 553
2952980 이슈 누구에게 피자를 양보할까? (정확도 높은 심리테스트) 47 10:39 1,749
2952979 이슈 [해외축구] 뮌헨에서 잘해서 레알마드리드로 가겠습니다 11 10:39 591
2952978 기사/뉴스 라이관린은 연예계 은퇴 선언 후 각종 논란 일었는데…강다니엘, 워너원 재결합 참여한다 [TEN이슈] 42 10:39 2,290
2952977 이슈 나폴리맛피자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 2 10:38 1,138
2952976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메이킹] 우리..심심한데...뽀뽀나..할까..?❤️ 1 10:37 191
2952975 기사/뉴스 “목욕만 하다 집에 간다” KTX 개통에도 외면받는 수안보온천 39 10:35 2,489
2952974 기사/뉴스 82메이저, 유럽 투어 개최 확정..파리·베를린·암스테르담·런던 출격 2 10:34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