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과급이 전부 아냐"…최태원이 직원들에 전한 '행복론'
41,846 308
2025.08.20 18:16
41,846 3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32891?sid=001

 

최태원, 직원 소통코너 참석
"SK, 공통된 행복 추구"…행복론 전해

[서울=뉴시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이천포럼 2024' 폐막 세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제공)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열린 '이천포럼 2024' 폐막 세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제공)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일 직원들에게 직장에서의 행복과 성과급을 연관지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SK서린사옥 수펙스홀에서 열린 이천포럼 '슬기로운 SK생활' 코너에서 직원들에게 "(일부 직원들이) 1700%의 성과급에도 만족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5000%까지 늘어나도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률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임금 교섭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지급률을 현 1000%에서 1700%로 상향하는 방안을 제안한 상태지만 노조는 상한선 없는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1등 기업으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불안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추격이 거센 만큼 직원들도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읽힌다.

아울러 직원들이 갖춰야 할 행복론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했다. 그는 "행복을 받아들일 준비와 설계를 함께 해나가야 한다"며 "행복은 누군가가 만드는 것이 아닌, 나와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행복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공통된 부분이 있다"며 "SK는 모두가 함께 느끼는 공통된 행복을 높이는 것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SK그룹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대표적인 변화 추진 플랫폼인 '이천포럼 2025'을 열었다.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 및 구성원들은 포럼 첫째날인 1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을 의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포럼 일정을 마무리하는 클로징 스피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각 사의 실행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45 04.29 35,2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6,8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2,2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6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131 이슈 합의금으로 수십억 쓴 제2의 n번방 김녹완 19:40 185
3058130 유머 흑백요리사(?) 김풍 2 19:39 313
3058129 유머 꼬리를 메트로놈처럼 흔드는 포메라니안.twt 4 19:38 264
3058128 이슈 밥은영 채널 커뮤니티 아이오아이 세정 도연 1 19:36 460
3058127 이슈 최근 탈모가 꽤 심해진 푸바오 15 19:35 1,514
3058126 이슈 사람마다 좋아하는 맛 확연히 다르다는 과자 3종 25 19:34 1,105
3058125 이슈 누구나 늙는다.jpg 20 19:31 1,540
3058124 유머 너.. 너였구나..? 지금까지.. 그 모든게...? 4 19:30 1,268
3058123 이슈 대기업 다니니까 동료들이 잘살긴 합디다.blind 30 19:28 2,583
3058122 유머 공중부양인줄 알았는데 5 19:27 758
3058121 이슈 법의학자가 분석한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사건 8 19:25 1,609
3058120 이슈 변우석 인스타 스토리 🥰 7 19:24 1,191
3058119 유머 실례합니다 공덕이 있으시네요 이렇게 그냥 계실 분이 아니신데 13 19:22 2,160
3058118 이슈 문의 폭주한 슬기의 최애 렌즈 정보 다 알려드립니다👀ㅣ데일리,투톤,축고정렌즈 19:22 388
3058117 유머 성심당이 대전에 있는 이유 8 19:21 1,685
3058116 이슈 [KBO] 박승규 역전 투런 홈런 13 19:21 945
3058115 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X 투어스 지훈, 영재 <셀레브레이션🎉> 챌린지 5 19:20 288
3058114 정보 신하균, 지진희, 우현에게 5000만원을 빌린 배우 14 19:19 2,280
3058113 이슈 차쥐뿔 시즌 시작 첫 게스트 8 19:17 3,392
3058112 유머 남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싶었던 아내 14 19:15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