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식사만 하러 왜 오시나"…술 안 시키는 손님에게 불만 토로한 업주

무명의 더쿠 | 08-14 | 조회 수 620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70680?sid=001

 

울산의 한 음식점 사장이 술을 주문하지 않고 고기만 먹는 손님이 많아 섭섭하다고 토로한 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울산의 한 음식점 사장이 술을 주문하지 않고 고기만 먹는 손님이 많아 섭섭하다고 토로한 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울산의 한 음식점 사장이 술을 주문하지 않고 고기만 먹는 손님이 많아 섭섭하다고 토로한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일 울산의 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울산 고깃집 사장 마인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사장이 가게 SNS에 올린 글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사장은 "만석이다. 소주 6병 팔았다. 내가 술 먹으려고 (가게) 만들었다. 고기 구워서 밥 먹고 가는 거 보려고 이거(장사) 하는 거 아니다. 진짜 힘들다. 식사하러 여기까지 대체 왜 오시냐"며 "속상하다기보다는 조금 섭섭하다. 생맥주 한 잔 하러 오실 거면 도로 돌아가시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글쓴이는 “멀리서 온 손님들로 가게가 만석인데도 불구하고 고기만 먹고 술 안 마신다고 떼 쓴다”면서 “손님 입장으로 기분 최악이었다. 멀리서 왔다. 고기도 많이 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가게 SNS에 술을 주문하지 않은 고객을 사장이 저격하는 듯한 글이 올라오자, 이 가게를 방문했던 손님이 불쾌함을 드러낸 것입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사장은 직접 "여기 술집이라서 고기 드실 거면 오지 마시라”고 반박했습니다.

포털사이트 가게 소개 글에도 "고기랑 술 먹는 술집이다. 가족 식사나 직장 회식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에 해당 점포의 업태가 ‘한식’으로 분류돼 있고 포털 사이트 업체 등록에도 육류·한식으로 표기돼 있어, 일부 누리꾼들은 사장의 말대로 이곳이 술집인지를 손님이 알기 어렵다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가게가 고기와 술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술 주문을 원하는 사장의 처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 업체는 한우 1++ 차돌박이 100g(1인분) 6,900원, 생삼겹살·생목살 100g(1인분) 4천 원, 채끝살 육회(1인분) 1만 원 등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가격 보니까 이해된다”, “애초에 술 주문을 필수로 명시했으면 좋았겠다”등의 의견을 내놨습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7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전쟁 일으킨 트럼프, 이번엔 한국에 파병 요구
    • 05:25
    • 조회 64
    • 기사/뉴스
    1
    • X세대가 사랑했던 패션
    • 05:24
    • 조회 44
    • 이슈
    • 주인 믿고 꿀잠 중인 말
    • 05:17
    • 조회 89
    • 유머
    1
    •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의 날 들이밀기
    • 04:50
    • 조회 670
    • 이슈
    10
    •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0편
    • 04:44
    • 조회 94
    • 유머
    1
    •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 여자 1000m 금메달
    • 04:43
    • 조회 497
    • 이슈
    9
    • [단독] "발달장애 동생, 연애할 수 있을까?"…고혜린 PD가 늦기 전에 시작한 이야기 ('몽글상담소' 인터뷰①)
    • 03:58
    • 조회 803
    • 기사/뉴스
    1
    • 당황스러운 치과 몰래카메라.gif
    • 03:52
    • 조회 1411
    • 유머
    5
    • 옛날에 밤에 유리창에 많이 보였던거
    • 03:45
    • 조회 1835
    • 유머
    11
    •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남자1500m 금메달
    • 03:43
    • 조회 887
    • 정보
    8
    • 미쓰에이 페이 근황 jpg
    • 03:36
    • 조회 3515
    • 이슈
    13
    • 일단 레전드 그 자체였던 KBS판 김익태 성우님 이종구 성우님 그대로 캐스팅한 것부터가 진짜 미친 감다살 이 순간만큼은 애니메이션 실사화가 아니라 진짜 정극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 03:29
    • 조회 1380
    • 이슈
    14
    • 초등학교 5학년때 김광석 노래로 오디션 합격한 아이돌
    • 03:21
    • 조회 1242
    • 이슈
    1
    • 장항준 감독이 설경구 배우를 매장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
    • 02:59
    • 조회 3580
    • 유머
    8
    • 안경에 자국을 남긴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아
    • 02:49
    • 조회 2456
    • 유머
    4
    • 그냥 어린이 영화일뿐인데...너 왜 울어?
    • 02:40
    • 조회 2091
    • 이슈
    8
    • 맷라이프가 틱톡을 극혐하는 이유
    • 02:31
    • 조회 2588
    • 이슈
    21
    • 군대가서 선임한테 여친 사진 보여줬는데 여친이랑 아는 사이였음.jpg
    • 02:25
    • 조회 5364
    • 이슈
    13
    • [보검매직컬] 윤남노: 저는 젊은 사람들한텐 인기가 없어요. / 할머니: 왜? / 윤남노: 포동포동 돼지 같다고 / 할머니: 지금은 돼지 같은 놈이 한두놈이냐? 잘들 먹고 사니께 돼지지.. 우리 큰손자도 돼지다
    • 02:19
    • 조회 4142
    • 유머
    23
    • 2026년 게임과 2018년 게임 그래픽 수준 차이ㄷㄷㄷ
    • 02:11
    • 조회 3623
    • 유머
    2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