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는 주식시장 내 불공정 행위 뿐 아니라 역외탈세, 이전가격 조작, 소속 아이돌 세무처리, 내부거래 실태 등 조사 받을 예정임
28,276 400
2025.07.30 08:07
28,276 400

같은날 국세청은 ▲주가조작 목적의 허위공시 기업 ▲먹튀 전문 기업 사냥꾼 ▲상장기업 사유화로 사익편취한 지배주주 등 주식시장에서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한 총 27개 기업인과 관련인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번 세무조사 대상 유형에는 ▲‘허위공시’로 주가를 띄운 뒤 주식을 대량매도 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남긴 시세조종자 9개 ▲사채를 동원해 건실한 기업을 인수한 후 알짜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회사자산을 팔아치우고 여러 투자 명목으로 자금을 빼돌린 이른 바 ‘먹튀 기업사냥꾼’ 8개 ▲우월적 지위에서 권한을 남용해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침해한 상장기업 지배주주 10개 등이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 과정에서 금융계좌 추적, 문서복원거짓문서 감정 등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하고 외환 자료, FIU(금융정보분석원) 자료,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 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6일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 전 임원들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8조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수사당국에 고발·통보 조치했다.

 

방시혁 의장 등은 상장 후 주식을 매각해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상장 전 기존 주주들로부터 하이브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마치 하이브의 상장이 지연될 것처럼 기존 주주들을 기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전 임원들이 관여된 사모펀드가 설립한 SPC(특수목적법인)에 보유 중인 주식을 매각하게 한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여기에 SPC 보유주식의 매각차익 30%를 방시혁 의장에게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주주간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지난 2020년 하이브 상장과정에서 해당 주주간계약 및 A사 임원들과 SPC와의 관계를 은폐한 혐의도 적용됐다.

 


증선위 고발 이후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쳤다.

 

한편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비정기세무조사를 통해 단순히 최대주주·고위임원들의 주식시장 내 불공정 행위만을 집중 조사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미국·일본·동남아 등 해외 현지 법인에서 발생한 수익의 탈루(역외탈세, 이전가격 조작 등) 여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세무처리 적정성 여부, 특수관계자 및 계열사간 내부거래 실태 등 전방위적 조사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https://www.tfmedia.co.kr/mobile/article.html?no=193187

목록 스크랩 (2)
댓글 4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6 00:05 13,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119 기사/뉴스 권상우·손태영, 비밀 프로포즈 여행 사진 최초 공개 21:36 191
2957118 이슈 멋있는 척 해도 그저 귀여울뿐인 아일릿 원희 2 21:35 67
2957117 유머 홋카이도 삿포로의 레서판다.twt 21:34 177
2957116 기사/뉴스 캄보디아 범죄 수괴 천즈, 중국 압송 “도주자 즉시 자수하라” 2 21:34 138
2957115 기사/뉴스 “일본 술·식품류, 중국 통관 지연…수출 기업 상담 잇따라” 4 21:32 165
2957114 이슈 요새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잘한다고 자랑을 하는데 12 21:32 1,304
2957113 유머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지원하는 정지훈입니다. (ft. 배구선수 이진) 1 21:31 874
2957112 이슈 서비스직 & 알바해 본 사람들의 공감 트윗 모음.twt 9 21:31 538
2957111 기사/뉴스 ‘소변 훠궈’ 10대 中소년, 4억6천 물어냈다…신문에 반성문까지 7 21:31 569
2957110 이슈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9 21:30 1,067
2957109 유머 [띱] 헤어지고 슬픈 노래 들을 때 ㅠㅠ 21:30 112
2957108 이슈 고등어 고양이 챙겨주신 분들께 13 21:30 718
2957107 유머 좋아하는 사육사 앞에서 코끼리 표정.jpg 5 21:29 788
2957106 유머 👤: 가장결혼하기 싫은 사람은? 👥️: 손종원 👤: 이유는? 3 21:27 1,241
2957105 정치 처음 공개된 “문짝 뿌셔서 끄집어 내” 녹취록 5 21:27 374
2957104 이슈 평화의 소녀상 테러였을 수도 있다는 청주 화살 사건.gif 31 21:27 1,360
2957103 이슈 20년전(200504) 국민 도둑놈이 탄생 하던 그날.. 1 21:27 503
2957102 이슈 도서관에서 읽을 책 고르는 팁 7 21:27 709
2957101 이슈 차태현 : 재석이 형도 나중에 저 정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10 21:26 1,665
2957100 유머 이제 태어난 지 반 년 된 아기 레서판다 나나코.jpg 4 21:25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