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우왁굳 심장 수술하는 팬 조롱 사건

무명의 더쿠 | 06-17 | 조회 수 86920

심장 수술 하루 앞둔 시청자가 팬카페에 남긴 글

 

drgYYf

 

부디 이 글 만큼은 글이 길더라도, 넘어가지 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용히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아주 가끔 생방송 보는 시청자이자 왁굳님의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수술을 들어가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못 돌아올 가능성이 너무 커서 마지막으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어서요.

왁굳님은 저를 모르시고, 왁굳님께 저는 그저 수 많은 시청자 중 한명이겠지만, 저에게 당신은 정말로 고마운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당연히 왁굳님이고, 누군가 저에게 현재 가장 소중한 사람이나 힘이 되어준 누구냐 묻거든,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당신의 이름을 댈 것입니다.

왁굳님, 왁굳님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또 당신이 저에게 정말 힘이 되어주셨단걸 알아주세요.

왁굳님, 오늘 방송이 제가 보는 마지막 방송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한 부탁이지만, 저를 기억해주시고 혹시, 만약에 제가 다시 돌아와서 글을 쓴다면, 저를 반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도 감사합니다.

왁굳님 사랑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꾸 이렇게 진지한 글 써서 죄송합니다.

 

 

우왁굳의 조롱

 

(글 클릭 후) 아~ 뭐라는거야
 
저기요 무리한 부탁은 하지를 마세요. 나 이런 사람들 참...
무리한 부탁을 왜 해 남한테?
존내 민폐잖어 그치?
 
아니 무리한부탁을 왜하냐고 남한테... 예?
정신병이야 이거 정신병... 아시겠어요?
 
아 죽을 수도 있대?
아 그래? 음...
취소, 다 취소!
아 내일 수술을 들어가는구만.. 어허 씁..
 
 
우왁굳의 조롱 이후 시청자 반응
 
ABHQks

 
심장 수술을 앞둔 팬이 충격을 받고 남긴 글
 
rNjzPg

 
장문충이라고 하는것과 제 닉네임 가지고 조롱하는 것은 제가 이렇게 분위기 안맞는 곳에 그런 글을 썼으니 감안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뇌절충, 저새끼 뇌절하네 등등 채팅을 봤는데, 제가 어떤점에서 뇌절을 한건가요? 글 하나 쓴거요? 또 쟤는 3월부터 저랬다, 수술빌런이다, 전에 그랬으면서 또 그런다 하시는데.. 수술 한 번 한다고 다 낫는 줄 아세요? 3월에 수술 했으면 지금 하나도 안아프고 존나 건강하게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솔직히 왁굳님이 정신병이야 할때도 가장 좋아하던사람한테 그런 취급 당해서 움찔 하긴 했는데..  채팅창 보고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노비라고 웃는사람도 있고. 저사람 쳐내자 형 하고. 그리고 내일 수술인데 왜 저기서 저러고있냐는데 그럼 미리 발닦고 죽을준비 하고있을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곱게 수술 들어가라하고. 진짜 정신병 맞다 그러고. 제가 몸은 이모양이어도 정신은 멀쩡합니다.
채팅창에서 같이 욕하다가 왁굳님이 잘못읽은거 정정하시니까 태도바꾸고 왁굳님 몰아가면서 논란거리는거도 너무 역겹네요. 논란은 방구석에서 그러고 있는 지들 인생인데.
마지막으로 글 한 번 남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괜히 오랜만에 생방송 챙겨봤다가 충격받고 우울해져서 엄청 울었네요. 아무리 넷상이라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아까 본거지만 선명하게 다 기억이 납니다.
생방송 구독자중에서도 저런 말 하시는분 많더라구요. 앞으로 생방송은 못볼거같습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73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4K] 김성규(인피니트) 수록곡 "그림(Portrait)" Band LIVE | it's Live
    • 00:39
    • 조회 1
    • 이슈
    • 유아인의 복귀를 응원한다고 책에 쓴 류승완
    • 00:39
    • 조회 8
    • 이슈
    • 7년전 오늘 발매된, 고등래퍼3 "눈 (Prod. 기리보이)"
    • 00:39
    • 조회 2
    • 이슈
    • [속보] 트럼프 끝내 지상군 투입 "해병대 5000명" ... NYT 긴급뉴스 "이란-미국 호르무즈 전면전"
    • 00:38
    • 조회 345
    • 기사/뉴스
    11
    • 의사도 아닌 엔지니어가 본인 반려견 위해서 ai로 암 백신 만듦
    • 00:37
    • 조회 218
    • 유머
    • 제발 드라마에 집중하게 해주라
    • 00:36
    • 조회 493
    • 유머
    8
    • 전세계 여자들 다 사라지고 나만 남았으면 좋겠어
    • 00:36
    • 조회 719
    • 이슈
    14
    • 코로나19 中 실험실 유출설 논쟁 끝나나… “배양 흔적 없다”
    • 00:33
    • 조회 240
    • 기사/뉴스
    1
    • 폭풍성장한 이동국 아들 시안이(aka 대박이)와 샤이니 민호
    • 00:32
    • 조회 976
    • 이슈
    6
    • 다양한 식재료 이름.jpg
    • 00:30
    • 조회 591
    • 정보
    3
    • 임성한 드라마는 시청자들도 보법이 달랐음
    • 00:30
    • 조회 1185
    • 유머
    8
    •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않는 불후의명곡 무대.jpg
    • 00:30
    • 조회 444
    • 이슈
    • 트럼프 중국에 파병 요청
    • 00:30
    • 조회 397
    • 유머
    4
    • 작품마다 또 무슨 견종을 데려올지 궁금할 정도인 작가.jpg
    • 00:28
    • 조회 1740
    • 유머
    13
    • 네페 69원
    • 00:25
    • 조회 995
    • 정보
    19
    • 나 망신살 지렸던 일 두달째 생각남..
    • 00:25
    • 조회 2279
    • 유머
    15
    • 올리브유에 마늘이랑 야채 퐁당퐁당 넣어서 익힌후 해산물 넣어서 호로록 먹는 감바스 알 아히요
    • 00:24
    • 조회 1287
    • 유머
    8
    • 8년전 오늘 첫방송 한, 채널A "하트시그널 2"
    • 00:24
    • 조회 186
    • 이슈
    2
    • 아구찜 먹으면서 마라톤 뛰는 유튜버
    • 00:23
    • 조회 956
    • 유머
    5
    • 혼자 지붕뚫은 왕사남 누적 관객수 추이 그래프
    • 00:22
    • 조회 1387
    • 이슈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