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우왁굳 심장 수술하는 팬 조롱 사건
86,631 373
2025.06.17 01:31
86,631 373

심장 수술 하루 앞둔 시청자가 팬카페에 남긴 글

 

drgYYf

 

부디 이 글 만큼은 글이 길더라도, 넘어가지 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용히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아주 가끔 생방송 보는 시청자이자 왁굳님의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수술을 들어가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못 돌아올 가능성이 너무 커서 마지막으로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어서요.

왁굳님은 저를 모르시고, 왁굳님께 저는 그저 수 많은 시청자 중 한명이겠지만, 저에게 당신은 정말로 고마운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당연히 왁굳님이고, 누군가 저에게 현재 가장 소중한 사람이나 힘이 되어준 누구냐 묻거든,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당신의 이름을 댈 것입니다.

왁굳님, 왁굳님을 이렇게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또 당신이 저에게 정말 힘이 되어주셨단걸 알아주세요.

왁굳님, 오늘 방송이 제가 보는 마지막 방송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한 부탁이지만, 저를 기억해주시고 혹시, 만약에 제가 다시 돌아와서 글을 쓴다면, 저를 반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도 감사합니다.

왁굳님 사랑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꾸 이렇게 진지한 글 써서 죄송합니다.

 

 

우왁굳의 조롱

 

(글 클릭 후) 아~ 뭐라는거야
 
저기요 무리한 부탁은 하지를 마세요. 나 이런 사람들 참...
무리한 부탁을 왜 해 남한테?
존내 민폐잖어 그치?
 
아니 무리한부탁을 왜하냐고 남한테... 예?
정신병이야 이거 정신병... 아시겠어요?
 
아 죽을 수도 있대?
아 그래? 음...
취소, 다 취소!
아 내일 수술을 들어가는구만.. 어허 씁..
 
 
우왁굳의 조롱 이후 시청자 반응
 
ABHQks

 
심장 수술을 앞둔 팬이 충격을 받고 남긴 글
 
rNjzPg

 
장문충이라고 하는것과 제 닉네임 가지고 조롱하는 것은 제가 이렇게 분위기 안맞는 곳에 그런 글을 썼으니 감안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뇌절충, 저새끼 뇌절하네 등등 채팅을 봤는데, 제가 어떤점에서 뇌절을 한건가요? 글 하나 쓴거요? 또 쟤는 3월부터 저랬다, 수술빌런이다, 전에 그랬으면서 또 그런다 하시는데.. 수술 한 번 한다고 다 낫는 줄 아세요? 3월에 수술 했으면 지금 하나도 안아프고 존나 건강하게 살아야하나요?
그리고 솔직히 왁굳님이 정신병이야 할때도 가장 좋아하던사람한테 그런 취급 당해서 움찔 하긴 했는데..  채팅창 보고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노비라고 웃는사람도 있고. 저사람 쳐내자 형 하고. 그리고 내일 수술인데 왜 저기서 저러고있냐는데 그럼 미리 발닦고 죽을준비 하고있을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곱게 수술 들어가라하고. 진짜 정신병 맞다 그러고. 제가 몸은 이모양이어도 정신은 멀쩡합니다.
채팅창에서 같이 욕하다가 왁굳님이 잘못읽은거 정정하시니까 태도바꾸고 왁굳님 몰아가면서 논란거리는거도 너무 역겹네요. 논란은 방구석에서 그러고 있는 지들 인생인데.
마지막으로 글 한 번 남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괜히 오랜만에 생방송 챙겨봤다가 충격받고 우울해져서 엄청 울었네요. 아무리 넷상이라 해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아까 본거지만 선명하게 다 기억이 납니다.
생방송 구독자중에서도 저런 말 하시는분 많더라구요. 앞으로 생방송은 못볼거같습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0:05 8,2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113 기사/뉴스 “일본 술·식품류, 중국 통관 지연…수출 기업 상담 잇따라” 21:32 9
2957112 이슈 요새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잘한다고 자랑을 하는데 21:32 97
2957111 유머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2 지원하는 정지훈입니다. (ft. 배구선수 이진) 21:31 302
2957110 이슈 서비스직 & 알바해 본 사람들의 공감 트윗 모음.twt 1 21:31 153
2957109 기사/뉴스 ‘소변 훠궈’ 10대 中소년, 4억6천 물어냈다…신문에 반성문까지 4 21:31 219
2957108 이슈 소개팅남이랑 걷고있는데 엄마랑 마주침 4 21:30 486
2957107 유머 [띱] 헤어지고 슬픈 노래 들을 때 ㅠㅠ 21:30 72
2957106 이슈 고등어 고양이 챙겨주신 분들께 4 21:30 277
2957105 유머 좋아하는 사육사 앞에서 코끼리 표정.jpg 3 21:29 447
2957104 유머 👤: 가장결혼하기 싫은 사람은? 👥️: 손종원 👤: 이유는? 1 21:27 856
2957103 정치 처음 공개된 “문짝 뿌셔서 끄집어 내” 녹취록 1 21:27 236
2957102 이슈 평화의 소녀상 테러였을 수도 있다는 청주 화살 사건.gif 20 21:27 912
2957101 이슈 20년전(200504) 국민 도둑놈이 탄생 하던 그날.. 21:27 356
2957100 이슈 도서관에서 읽을 책 고르는 팁 4 21:27 448
2957099 이슈 차태현 : 재석이 형도 나중에 저 정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5 21:26 1,061
2957098 유머 이제 태어난 지 반 년 된 아기 레서판다 나나코.jpg 4 21:25 612
2957097 이슈 오늘 뜬 워싱턴포스트 <어쩔수가없다> 별점 6 21:25 990
2957096 기사/뉴스 버스 기다리는 여고생에 강제 입맞춤…30대 중국인, 징역 2년 구형 3 21:25 269
2957095 기사/뉴스 일본 매체, 총리에 “‘다케시마의 날’ 한국 자극 안돼…한일 협력해야” 5 21:24 277
2957094 기사/뉴스 새해 중국인 해외여행 1위는 한국…‘한국행 30% 증가, 일본행 33% 감소’ 15 21:22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