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넌 학벌도 안 좋지?"…현직 시의원, SNS서 누리꾼과 거친 설전
16,772 119
2025.06.06 18:56
16,772 119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60617563385282

 

인천시 시의원, 이준석 겨냥 글에 댓글 공세
쌍방 "경찰신고" vs. "무고고소할 것"대립

 

 

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 누리꾼과 원색적인 설전을 벌여 논란이다.


6일 연합뉴스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인용해 전날 차모씨(40)가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차모씨와 이단비 인천시의회 의원 간의 SNS 설전. 스레드 캡처

 

차씨는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그럼 이준석 민주주의 시험장의 시험성적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 시의원은 이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후 두 사람 간에 말싸움이 시작됐다.

차씨가 "에효 이런 수준 인간이 시의원이라니"라고 하자 이 시의원은 "에효 그래서 10대부터 어떻게 살았길래 넌 그 모양으로 사니"라고 강하게 받아쳤다. 차씨는 "공직자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수준 낮은 언행을 남발하기에 어이가 없고 화도 나서 좀 거칠게 대응했더니 저를 경찰에 신고한 것처럼 접수 화면 사진을 보내왔다"며 "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의원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사회에 상식과 기본을 지키라는 경종을 울리고 싶어서 언론에 제보했다"며 "공직이라는 게 무엇인지 개념과 기본 상식을 갖추고 정신을 좀 차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이단비 인천시의원. 인천시의회

 

 

이 시의원은 연합뉴스에 "(SNS상에서 신원이) 특정되지도 않은 상대방(차씨)을 신고한 적이 없는데 저를 먼저 신고해 무고로 대응할 것"이라며 "상대방에게 (신고 접수) 사진을 잘못 올렸다고 설명했으나 제대로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학벌 관련 언급 전 차씨가) 먼저 저의 다른 글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극우당'이라며 비하했다"며 "그러고는 (차씨 글에) '학벌은 10대 때 반짝 공부한 것일 뿐'이라는 취지의 비하 글이 있길래 '이게 좌파들이 말하는 차별금지냐'고 묻는 과정에서 학벌 관련 언급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학벌이 비하할 대상이 된다면 당신은 10대 때 열심히 살았는지 비난할 자격은 무엇인지를 묻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라며 "그러나 관련 댓글은 모두 지워진 채 비하 발언을 했다고만 해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의원은 "계엄 이후 각종 협박에도 참았는데 어떤 분이 '조카를 찌르겠다'는 글을 올려 신고를 시작했다"며 "조카를 건드리거나 칼로 찌르겠다거나 신문사에 제보해 의원 못하게 하겠다는 3가지 협박은 고소하고 있는데 계속해 언론 제보 협박을 한 상대방(차씨)도 무고로 고소할 것"이라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59 03.05 18,6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4,4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1,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4,1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47 이슈 월간남친 이재욱-지수.twt 1 02:05 205
3012146 이슈 한국어 공부하려고 6개월동안 부모님과 연락도 안 했다는 츠키.jpg 3 02:03 309
3012145 유머 고전 배우들 보정없는 카메라 테스트 02:00 380
3012144 이슈 강의실 안이 너무 깜깜한거야 들어갔는데 그 깜깜한 강의실에 애들이 앉아있더라 53 01:55 1,740
3012143 유머 연산군 연기를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 28 01:49 1,864
3012142 이슈 영상화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는 강풀 웹툰 레전드...jpg 11 01:47 1,508
3012141 이슈 우즈 (실용무용과 조승연) 춤을 의심하는 유재석 9 01:46 856
3012140 이슈 엄정화 "초대" - Max Adoubleyou Remake 2 01:41 213
3012139 이슈 작품에서 대놓고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예쁨. 엮이는 사람들 미쳐버리고 난리 칠 정도로 존나 예쁨!!!'이라고 하는데 모두가 납득하는 캐릭터.jpg 28 01:35 4,196
3012138 이슈 왕과 사는 남자 30초 요약 8 01:33 1,127
3012137 유머 여시 난리난 이토 준지 만화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4 01:31 2,892
3012136 이슈 (혐주의, 어이없음주의) 일본에서 만화 표절 플 돌면 꾸준히 언급되는 레전드 표절 사건.jpg 18 01:26 2,943
3012135 이슈 융프라우에 똥싸다.x 14 01:24 1,878
3012134 기사/뉴스 "러, 이란에 미군 좌표 넘겼다…미 우크라 지원에 복수하는 격" 10 01:20 939
3012133 이슈 여자들이 푸쉬업을 잘못하는 이유 32 01:20 3,348
3012132 이슈 9년 전 오늘 발매된_ "21년도 연간 2위곡" 2 01:19 521
3012131 이슈 언제 봐도 힐링되고 귀여운 60대 아저씨들의 문자 대화 40 01:17 2,665
3012130 이슈 공주의 남자 이민우 (정종역) 연기 제발 봐줘 50 01:16 2,497
3012129 이슈 건강 관련 제품 만들어서 팔면 돈 많이 남아요.. 13 01:14 2,787
3012128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차기리더 종교지도자도 OK…일잘하고 美 잘 대해야" 13 01:09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