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넌 학벌도 안 좋지?"…현직 시의원, SNS서 누리꾼과 거친 설전
16,895 119
2025.06.06 18:56
16,895 119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60617563385282

 

인천시 시의원, 이준석 겨냥 글에 댓글 공세
쌍방 "경찰신고" vs. "무고고소할 것"대립

 

 

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 누리꾼과 원색적인 설전을 벌여 논란이다.


6일 연합뉴스는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인용해 전날 차모씨(40)가 이단비(37) 인천시의회 의원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차모씨와 이단비 인천시의회 의원 간의 SNS 설전. 스레드 캡처

 

차씨는 "이준석이 학벌은 높은지 몰라도 결국 시험을 남들보다 잘 본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민주주의에서 선거는 테스트다. 그럼 이준석 민주주의 시험장의 시험성적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 시의원은 이 글에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후 두 사람 간에 말싸움이 시작됐다.

차씨가 "에효 이런 수준 인간이 시의원이라니"라고 하자 이 시의원은 "에효 그래서 10대부터 어떻게 살았길래 넌 그 모양으로 사니"라고 강하게 받아쳤다. 차씨는 "공직자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수준 낮은 언행을 남발하기에 어이가 없고 화도 나서 좀 거칠게 대응했더니 저를 경찰에 신고한 것처럼 접수 화면 사진을 보내왔다"며 "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시의원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사회에 상식과 기본을 지키라는 경종을 울리고 싶어서 언론에 제보했다"며 "공직이라는 게 무엇인지 개념과 기본 상식을 갖추고 정신을 좀 차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이단비 인천시의원. 인천시의회

 

 

이 시의원은 연합뉴스에 "(SNS상에서 신원이) 특정되지도 않은 상대방(차씨)을 신고한 적이 없는데 저를 먼저 신고해 무고로 대응할 것"이라며 "상대방에게 (신고 접수) 사진을 잘못 올렸다고 설명했으나 제대로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학벌 관련 언급 전 차씨가) 먼저 저의 다른 글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극우당'이라며 비하했다"며 "그러고는 (차씨 글에) '학벌은 10대 때 반짝 공부한 것일 뿐'이라는 취지의 비하 글이 있길래 '이게 좌파들이 말하는 차별금지냐'고 묻는 과정에서 학벌 관련 언급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학벌이 비하할 대상이 된다면 당신은 10대 때 열심히 살았는지 비난할 자격은 무엇인지를 묻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라며 "그러나 관련 댓글은 모두 지워진 채 비하 발언을 했다고만 해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의원은 "계엄 이후 각종 협박에도 참았는데 어떤 분이 '조카를 찌르겠다'는 글을 올려 신고를 시작했다"며 "조카를 건드리거나 칼로 찌르겠다거나 신문사에 제보해 의원 못하게 하겠다는 3가지 협박은 고소하고 있는데 계속해 언론 제보 협박을 한 상대방(차씨)도 무고로 고소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 119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두 소녀의 그림같은 우정! 영화 <룩백> 예매권 이벤트 247 09.28 17,72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89,0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96,0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62,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38,3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3,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7,5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5,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59,3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9,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304 기사/뉴스 아이브 동생 아이딧, 데뷔 1주년 '초동 대참사' 어떻게 봐야 하나 [엔터그알] 6 12:32 410
3171303 기사/뉴스 [속보] 아파트 화단서 신생아 시신 담긴 봉투 발견…경찰, 부모의 신원 특정해 추적 10 12:30 794
3171302 이슈 라면 말려먹기가 취향인 사람 6 12:30 373
3171301 이슈 cgv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부활남 개봉 첫 에그 업데이트 1 12:29 269
3171300 이슈 [아시안게임] 몇몇 종목들 한국 중계가 아예 없었던 이유....jpg 10 12:28 1,258
3171299 이슈 영화 <최종면접> 기대하는 덬들 많은 이유 9 12:27 940
3171298 유머 트위터의 선생님들에게 자랑 한마디하는 쌤 2 12:26 364
3171297 이슈 흔한 트레이더 조 가방, 특별하게 커스텀하기 6 12:26 634
3171296 기사/뉴스 삼성서울병원, 휴머노이드 로봇수술 2029년 임상 도전 12:26 108
3171295 기사/뉴스 ‘경기 집값 맞아?’ 화성·광명·의왕 평균가격, 구로·도봉 추월했다 14 12:24 398
3171294 기사/뉴스 트럼프 "내가 있는한 김정은 괜찮아…상당한 핵능력 가진 친구" 12:23 80
3171293 유머 의외로 여러 유행어를 만든 정치인 10 12:23 943
3171292 이슈 [MLB] 와일드카드 1차전 보스턴 0 : 9 양키스 12:21 117
3171291 이슈 네팔 고산지대에서 반겨주는 아기들 6 12:20 703
3171290 유머 스윙스 인스타 변요한 댓글 (이성적 호감은 ❌) 28 12:19 2,257
3171289 기사/뉴스 [기고] 왜 우리는 일본 사회인야구를 '동네 조기야구'로 착각하는가? 16 12:18 620
3171288 기사/뉴스 한국 금메달 진심 축하하는 日 투수, KIA 시라카와가 풀어주는 ‘사회인 야구’에 대한 오해…“거기 전부 엘리트 선수들입니다”[스경x인터뷰] 4 12:18 321
3171287 이슈 공항에 정국 얼굴들어간 티셔츠 입고 온 방탄소년단 진 16 12:18 1,094
3171286 이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7-8화 선공개 우리삼촌이 이준혁일때 3 12:17 557
3171285 이슈 미디어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사용하면 호불호 심하게 갈린다는 물건 44 12:15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