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승환 “새 대통령에 바란다…지원은 하되 간섭은 말길”
69,731 625
2025.06.04 16:36
69,731 625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6041633003?pt=nv

 

배우 겸 공연졔작자 송승환. 연합뉴스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에 바라는 점을 전했다.

4일 배우, 가수, 협회 관계자 등 여러 문화예술인은 “세계 일류인 K-콘텐츠산업 수준에 걸맞은 새로운 리더십을 기대한다”면서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을 연합뉴스에 전했다.

배우 겸 공연 제작자 송승환은 “문화예술 정책을 이야기할 때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이상의 키워드는 없는 것 같다. 이 원칙이 새 정부에서도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가수 태진아 는 “K팝은 과거 패티김, 조용필 같은 대선배들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 최근 후배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면서 “우리 가수들이 해외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 이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종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회장은 “새 정부에서는 대중음악 공연 산업을 단순히 민간 영역에 국한된 문화 활동이 아닌, 미래의 핵심 산업이자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지표로 인식해주길 바란다”면서 “‘K’라는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산업의 질적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규제 완화와 법 개정 등에 목소리를 높인 이들도 있었다.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은 “K팝 산업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많은 반면, 혜택은 별로 돌아오지 않는다. K팝 아티스트들이 국위선양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제도적 측면에서 지원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규제를 많이 풀어주고 다른 콘텐츠 산업과 형평성 있게 지원이 이뤄지면 좋겠다. 또한 K팝 가수와 내한 가수들이 공연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아레나가 설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동하 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 공동대표 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대표는 “영화 발전기금 확대 조성을 통한 한국 영화 생태계 복원이 시급하다”고 밝히며 “영화 기획·개발과 중예산 영화 지원을 확대할 필요도 있다. 삭감된 영화제·지역 영화 등의 예산 회복과 독립영화 지원, 인프라 확충에 한국 영화의 미래가 달려있다. 급변하는 외부 환경 속에서 미래지향적이며 공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법을 개정하고 영화진흥위원회의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회복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국민 배우 최수종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미는 따뜻한 마음의 대통령! 편견 없는 세상을 위해 힘과 그 뜻을 다하는 대통령!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고단함을 잊고 헌신을 다하는 대통령!”이 되어달라면서 “시대는 달라져도 온 국민이 바라는, 같은 마음, 한마음, 같은 목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통령을 응원한다”며 새 시대를 여는 대통령을 향해 희망을 얘기했다.

한편, 지난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49.42%(1,728만 7,513표)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경신하며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최종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으며 이는 28년 만의 최고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29 02.28 50,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3,5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2,7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3,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7,8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829 기사/뉴스 인천 32곳·김해 12곳…일본 소도시 하늘길 '폭발적 증가' 7 03:53 240
3006828 기사/뉴스 남규리 주연 숏폼 드라마 ‘인간시장’, 프랑스 페스티벌 본선 진출 2 03:48 382
3006827 유머 1억짜리 가정부 휴머노이드 5 03:46 723
3006826 기사/뉴스 美전문가 "호르무즈 장기봉쇄땐 韓 전력난에 수출 차질까지" 4 03:32 756
3006825 기사/뉴스 군산 금강 떠오른 20대男 시신…1월 실종 대학생 4 03:31 1,258
3006824 이슈 국가별 주식 개인투자자를 부르는 별명 16 03:23 1,079
3006823 이슈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팀이 만들려고 했던 배트맨 애니 9 03:22 569
3006822 기사/뉴스 이채민·문상민·김재원, 2000년대생 남주들의 등장 [N초점] 13 03:21 659
3006821 기사/뉴스 인천 송도 유럽형 스파리조트 2031년 개장···경제효과 2.8조 4 03:20 472
3006820 기사/뉴스 '하메네이 폭사' 이란에 닥칠 시나리오…정권 존속이냐 붕괴냐 03:18 172
3006819 유머 짜증내다가 방구뀜 2 03:18 614
3006818 기사/뉴스 [WBC] 야구대표팀 주장 이정후 "전세기 꼭 타고 싶어…7경기 다 할 것" 5 03:12 453
3006817 이슈 더럽다고 소문난 일본 센베 후기 22 03:07 3,309
3006816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지도부 48명 사망…새 지도부와 대화할 것"(종합) 7 02:53 1,102
3006815 기사/뉴스 [속보]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서 美·英 유조선 3척 미사일 명중" 33 02:51 1,947
3006814 기사/뉴스 AI 무기화 막던 앤트로픽, 트럼프에 찍혀 美 정부서 ‘퇴출’ 8 02:46 1,248
3006813 유머 머리를 슥슥슥 만지고 싶은 둥지의 아기까마귀들 6 02:39 1,541
3006812 기사/뉴스 이시영, 6개월간 집 두 채 뜯어고쳤다…삼남매 뇌전증·3대 희귀질환 가정 ‘눈물’ 3 02:37 3,610
3006811 이슈 구교환 똑 닮은 일본 여배우 40 02:32 3,324
3006810 기사/뉴스 전국에 강풍 동반한 눈비…“강원 최고 40cm 폭설” 11 02:31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