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I 무기화 막던 앤트로픽, 트럼프에 찍혀 美 정부서 ‘퇴출’
3,974 11
2026.03.02 02:46
3,974 11
zIFyqK

오픈AI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미 국방부와 맺은 새로운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 계약 내용의 핵심은 ‘합법적인 목적’에 부합한다면 국방부가 기밀 환경에서도 오픈AI 시스템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픈AI는 이번 계약에 3가지 ‘레드라인’을 설정했으며, 과거 정부와 맺었던 그 어떤 합의보다도 강력한 안전장치를 갖췄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국내 감시와 자율 무기 시스템 지휘, 위험이 따르는 의사결정 등에는 AI가 개입할 수 없다는 게 오픈AI 설명이다.


이 소식은 앤트로픽 측이 국방부의 AI 활용 요구를 최종 거부한 이후 전해졌다. 앞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지난 24일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미군이 클로드를 모든 합법적 용도에 사용하는 데 동의하라고 요구했다. 앤트로픽이 설정한 안전장치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클로드는 국방부가 기밀 시스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쓸 수 있는 AI였다. 지난달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압송하는 작전에도 클로드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앤트로픽은 최후통첩에도 끝내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27일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같은 날 국방부는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했다. 해당 조치로 국방부를 비롯한 방위산업체 등 모든 계약 업체는 업무에서 클로드를 쓸 수 없게 됐다.


앤트로픽은 소송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공급망 위험 기업 지정은 역사적으로 적대국에만 적용된 조치이며, 자국 기업을 규제한 사례는 없었다는 것이다. 앤트로픽 측은 “어떠한 협박이나 처벌도 우리의 입장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4542?sid=101


목록 스크랩 (1)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42 04.06 15,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3,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5,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9,2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4,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729 이슈 다이소만 가면 ㄸ 마려운 사람 있어? 6 12:50 298
3035728 유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매장 7곳 6 12:49 445
3035727 이슈 F4의 등교 준비 1 12:48 103
3035726 이슈 빅뱅 코첼라 아웃도어 시어터(2번째로 큰 무대) 일요일 마지막 무대 2 12:48 181
3035725 이슈 [인터뷰②]우주소녀 다영 "실물앨범 없는 이유? 나와 엄마만 살 것 같아" 5 12:48 366
3035724 이슈 현장감 엄청 잘 느껴지는 박지훈 상암돌비 네이놈 영상 12:48 112
3035723 유머 경상도에서 공손하게 이름 부르는 법 2 12:47 279
3035722 이슈 서양에서 굴 값이 비싼 진짜 이유 6 12:46 700
3035721 유머 헤일메리 일본 배급사가 공계에 뿌린 굿즈... 5 12:46 659
3035720 이슈 [사냥개들2]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 넷플릭스 화보 1 12:46 229
3035719 이슈 코첼라 타임테이블 뜸 (한국 가수는 빅뱅, 태민 출연) 12:46 283
3035718 기사/뉴스 광명 이어 부천까지…서울 생활권 확장 가속화 4 12:43 375
3035717 기사/뉴스 “서울 싱겁다, 부산 함 무바라”…외국인들, 경상도 매력 알아버렸다 5 12:43 471
3035716 이슈 여신 소리 절로 나오는 박은영 셰프 웨딩화보 뉴짤들 9 12:41 1,613
3035715 이슈 070번호는 도대체 왜 안받는거냐? 121 12:40 5,859
3035714 이슈 만삭 며느리에게 간병하라는 시어머니.jpg 23 12:39 2,220
3035713 이슈 약사 : 환자분~!약나오셨고~~!!가격...???1200만원???? 22 12:38 2,168
3035712 기사/뉴스 "서울 고립은둔 청년 25만명"…5년간 1090억 예산 투입 대책 1 12:38 181
3035711 정보 페달 대신 걷게 하는 전기 자전거 14 12:37 979
3035710 이슈 한국 초콜릿을 맛본 스위스 사람 16 12:36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