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친윤’ 김민전 “계엄은 무도한 민주당 탓…탄핵은 친북·친중의 반란”
18,592 378
2024.12.05 13:58
18,592 378

인요한 “그간 尹 신입사원처럼 일해…업적도 봐야”
국민의힘, 탄핵소추안 반대 당론 결정
김민전(왼쪽), 김재원(오른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민주당이 얼마나 무도하게 굴고 있는지 국민께 알리지 못해 결국 계엄이라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비상계엄 선포의 책임이 더불어민주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5일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정부가 2년 반을 넘기는 지점에서 탄핵 소추를 당하는 건 역사상 있을 수 없는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이 자체가 야권이 얼마나 무도한가를 보여주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같은 발언을 한 후 울먹거리기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탄핵소추문의 결론을 보면 정말 아연실색하게 된다”며 “소위 가치외교 이런 말에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했다고 했다. 결국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땅에 친미 대 친북, 친중 간의 대결이 있고 탄핵소추문에는 바로 그들의 반란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물론 비상계엄 잘한 일 아니지만 탄핵소추문 자체만 보면 부당하기 이를 데 없다고 생각한다”며 재차 탄핵소추의 부당함을 강조했다.

 

 

또 다른 친윤계인 인요한 최고위원 또한 “그동안 야당이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을 몰아붙인 점을 기억해달라”며 “너무 비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극단적 행동으로 묻혔지만 대통령이 2년 반 동안 신입사원처럼 일했다”며 “업적도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41 01.09 23,2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2,9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6,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5,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6,5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2,2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2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1305 유머 고양이 샴푸 주의사항 15:03 150
2601304 이슈 프로포즈 거절 대비루틴이라고 해놓고 애인한테 뒤돌려차기 하겠다는 유튜버 15:03 155
2601303 기사/뉴스 '중국어 능통' 경찰관, 中語로 범죄사실 말하던 2명 검거 15:03 96
2601302 이슈 타오르는 LA를 포착한 사진작가 3 15:02 570
2601301 유머 어느 아이돌의 가족여행 후기 33 15:00 1,663
2601300 이슈 검찰, '계엄 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7 15:00 270
2601299 이슈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뀔 예정이라는 <동서울터미널> 10 15:00 956
2601298 이슈 위고비 맞는중인 빠니보틀.insta 14 14:59 1,667
2601297 이슈 <하얼빈> 미공개 명장면: 대한의군의 편지 14:59 147
2601296 유머 집사야 난 오빠가 아니다냥 2 14:59 394
2601295 이슈 증원 관련 의평원 심사 대상 아니었던 의대도 평가 검토 중이라함 2 14:58 329
2601294 기사/뉴스 장예찬, 김남국에 위자료 3000만원 지급…金, 손배소 1심 승소 10 14:52 1,082
2601293 이슈 2024 케이팝 4대 엔터 실적 추정치...jpg 23 14:51 2,013
2601292 이슈 강원FC 28만원짜리 시즌권 500개 판매시작 45분만에 완판 3 14:50 852
2601291 기사/뉴스 산불 급증에 보험사들 이미 대거 발뺐는데…LA화재 피해보장 막막 16 14:49 2,574
2601290 기사/뉴스 [단독]공조본, 관저 앞 텐트치고 설 전까지 ‘끝장전’ 검토 47 14:48 2,359
2601289 기사/뉴스 민주당 '국민의힘 진짜뉴스발굴단,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로 이상휘 미디어특위 위원장 고발' 18 14:47 635
2601288 이슈 팬들한테 반응 좋은 한지민 팬이랑 대화.twt 6 14:46 1,781
2601287 기사/뉴스 ‘백골단’ 국회에 들인 김민전 “민주당 세력 공작에 이용당했다”…황당 음모론 188 14:46 5,484
2601286 이슈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팀게임을 보유한 사람.JPG 6 14:4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