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검이 청혼해도 안 받을까? '40세 미혼' 연애전문가 팩폭
61,281 710
2024.11.21 12:08
61,281 710


IHhoCD


Q : 서로를 마음에 들만한 이성을 주선하는 일은 어렵지 않나.

A : 솔직히 말해서 양쪽 다 조건이 뛰어나면 주선이 굉장히 쉽다. 많이 뛰어날 필요도 없다, 보통 사람 기준에서 ‘괜찮다’ 정도만 되면 커피 한 잔만 마시고도 바로 사귀어 버린다. 커플 매니저 입장에서 더 많은 이성을 만나 보고 결정하면 좋겠는데, 한두 번 만에 연인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난감할 때도 잦다. ‘제가 그 정도 상대를 왜 못만나죠’라며 감정적으로 나오는 경우다. 이럴 때 조건 맞추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남자는 본인이 고소득자일 경우 상당한 미모의 여성을 원한다. 그런데 요즘엔 여성도 남성의 외모를 따지기 때문에 탈모라든지, 비만이라든지 기본적인 관리가 안돼 있으면 곤란하다.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메타인지(자신을 객관화하는 능력)가 되느냐 여부다. 자신에 대해 잘 파악하는 사람일수록 연애를 잘한다.



Q : 대부분 자신을 더 높게 평가해서 문제인가.

A : 반대의 경우도 꽤 있다. 자신을 너무 낮게 평가해서, 주선할 때마다 ‘이 사람이 왜 저를 만나겠어요?’라며 자신감 없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 또한 어렵다. 상대가 호감을 표해도, 이를 믿지 않는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그렇다. 이런 분들은 멘탈 관리가 먼저다.



Q : 회원 연령은 어떻게 되나.

A : 전통적인 결혼정보회사는 30대 중반 이상이 대부분이다. 모두의지인엔 20대 초중반부터 30대 중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이 있다.



Q : 요즘 젊은 세대는 결혼을 안 하는 추세지 않나.

A : 비혼주의자가 늘어날수록 결혼정보회사는 오히려 더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비혼주의자와 연애해선 안 되지 않나. 시간과 비용의 낭비다. 결혼정보회사에는 최소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물론 결혼정보회사에는 당장 내일이라도 결혼을 원하는 급한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일단은 연애부터 장려한다. 좋은 사람과 사귀다가 결혼이 자연스럽게 성사돼야지, 몇 번 만나고 바로 혼담이 오가고 그런 건 절대 아니다.



Q : 최근 비혼주의자가 늘어난 이유는 뭐라고 보나.

A : 개인적으로 진정한 비혼주의자는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여자 입장에서 배우 박보검이 결혼하자면, 안 하겠나. 눈은 높은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은 하기 싫고, 그리고 ‘저런 사람이 날 만나줄까’ 싶은 자포자기 심정에 가깝다고 본다. 지금 내 자존감은 굉장히 떨어져 있는데, 내 이상향은 너무 높다 보니 그 중간점을 찾기 싫은 거다. 그러다 보니 ‘나 혼자도 즐거운데’라는 식으로 자기 위안하는 것뿐이다. 사실 연애만큼 재미있는 게 없지 않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6953

목록 스크랩 (1)
댓글 7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달리아] 볼에 한 겹, 필터를 씌워주는 블러 블러쉬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 624 04.01 34,3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1,9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48,7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3,0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67,6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9,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9,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14,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9,8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45,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4302 이슈 가장 맛있던 새콤달콤 맛은? 14:56 0
2674301 이슈 작년 인천공항에서 적발된 김치 3500포기 14:55 695
2674300 기사/뉴스 차태현 “봉투아저씨 김종국 재미 얻고 결혼 잃어, 세상에 이런 일이 수준”(컬투쇼) 1 14:54 221
2674299 이슈 예고 다니는 딸을 위한 도시락 8 14:53 1,046
2674298 이슈 “안녕..” 내 인생에 이렇게 가슴 뛴 반말은 처음이었다. 3 14:52 518
2674297 이슈 날이 갈수록 재평가되는 비정상회담 왕심린 10 14:51 1,278
2674296 이슈 [25.04.03] A아동 피겨스케이팅 선수에게 가해진 끔찍한 폭력, 대구광역시빙상경기연맹의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 14 14:51 451
2674295 이슈 은근 매니아층 견고한 짜장면 19 14:50 1,332
2674294 이슈 팬들이 보고싶다고 한 챌린지 바로 말아준 엔믹스 지우 2 14:50 189
2674293 이슈 간호사가 신생아 분유 먹이고 소화시키는데 아기가 너무 귀엽다 7 14:49 1,341
2674292 이슈 비혼식 기사 관련해서 악플 쏟아내는 뽐뿌유저들 3 14:49 546
2674291 유머 사육사만 따라다니는 귀여운 아기호랑이 6 14:49 718
2674290 이슈 『작별하지 않는다』 릴레이 낭독 첫번째는 작가 한강의 목소리입니다. 한강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1948년 4월 3일을 함께 기억해요. 14:48 192
2674289 이슈 여고 다닌 덬들은 무조건 공감할 점심시간 특별 메뉴 13 14:47 1,275
2674288 기사/뉴스 “파란색 물이 흘러요”…파랗게 물든 안산천 무슨 일? 33 14:45 2,055
2674287 이슈 새로뜬 변우석 x 지오다노 봄 화보 🌸 17 14:45 687
2674286 유머 계약은 지켜져야 하는 것이고, 어떠한 계약도 일방적으로 해지를 선언했다고 해서 해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7 14:44 1,063
2674285 이슈 존똑인 루이 마운트배튼 백작과 필립 공이 달랐던 아주 중요한 한 가지 2 14:44 595
2674284 이슈 트럼프 관세 계산법 5 14:44 1,047
2674283 이슈 현재 반응 안좋은 키오프 생일 컨텐츠 23 14:43 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