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쓸 수 있는 예산 순서대로 쭉 올라가서 설명함
11번가, G마켓같은 오픈마켓에서 당장
미쏘 스파오 에잇세컨즈 탑텐 등등 스파 브랜드를 검색하세요
(초특가 행사같겠지만 보통 365일 비슷한 가격으로 하고있음)
나름 대기업이 만든 꽤나 고퀄 옷들을 미친 가격에 건질수있음
이너, 장갑같은 기본 템은 3~4000원
패딩과 울코트도 2만원대에 건질수있는 개꿀 가격
스파 브랜드마다 은근 추구미도 달라서 취향에 맞는 브랜드 찾는 재미도 있음
그런데 이런 소호 브랜드(솔직히 브랜드도 아니고 그냥 보세)에서
비슷한 딜이 올라오는데 되도록 >>사지마<<
퀄리티 구리고 사진과 다른 경우가 많음
물론 잘 찾으면 예쁘고 좋은 옷도 건지겠지만
패알못은 찾을 안목도 없고... 그럴 에너지로 다른걸 하는걸 추천
대기업은 대기업이라
1.저렴하고 퀄 좋게 옷 찍어내고
2.유통마진 싹 빼고
3.저렴하게 떨이 물건 팔수있는거다
규모의 경제를 항상 기억하자^^
패알못일수록 꼭 이름 들어본 곳에서만 구매~~
2.돈 없는데.. 그래도 나이도 있고 퀄리티랑 브랜드를 좀 더 따지고싶음
브랜드를 살짜쿵 올리면 됩니다 고갱님
여기서부턴 옷 브랜드에 대한 지식이 좀 더 필요함
추천 브랜드:지오다노, 프로젝트 엠, 마인드 브릿지, 폴햄 등등
가끔 네파나 게스같은 메이저 브랜드도 올라오고
당연히 퀄 좋고 할인도 매장가랑 비교도 안되게 빵빵하게 해줌
이런게 번거롭다 싶으면 유니클로도 확실히 옷 질은 좋지만
개취론 디자인+할인율 생각하면 위 브랜드에서 쿠폰 먹여서 사는게 더 나은듯
3.뭐가 나한테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오래 입을만한 기본템 합리적으로 사고싶어
1.무탠다드 오프라인 지점(은근 많음)에 간다
2.두시간잡고 옷 종류별로 피팅해본다
3.괜찮은 옷들 상표 찍어둔다
4.온라인으로 할인 먹여서 구매(더 저렴함)
참 쉽죠?
직접 피팅해보면서 나랑 어울리는 옷에 대한 감각도 기를수있고(제일 핵심)
논란도 많지만 여전히 가성비 훌륭한 브랜드라 뭘 사도 손해는 안봄
무탠다드 매장이 없으면 자라 H&M같은 매장으로 대체 가능한데
거긴 워낙 옷 스타일이 난해하고 디테일이 많아서 초보자 공부용으로는 별로
4.아.... 더 쓰기 귀찮다
포기..
반응 좋으면 감도 높은 옷 찾는법이랑
명품 싸게 사는법도 가져오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