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혼후 재결합했더니 '남편-불륜女' 법적부부…"나만 상간녀 됐다" 아내 울분
6,780 23
2025.02.18 09:06
6,780 23

1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결혼 중 외도한 남편과 이혼을 했다가 재결합한 여성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대학 동기였던 남편과 연애를 하다가 예정에 없던 아이가 생겼고, 약혼까지 하게 됐다. 남편은 부모가 실망할까봐 두려운 마음에 아이를 지우자고 했고, 실망한 A씨는 남편 뜻대로 아이를 지우고 파혼했다고 한다.

그러다 남편이 군대를 제대할 무렵 다시 만난 A씨는 프로포즈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아이 둘을 낳고 살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A씨는 "남편이 직장에서 비서와 바람이 났고 함께 도피까지 했다"며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는데 간통죄가 있던 시절이라 그런지 남편은 위자료를 줬다. 아이들을 두고 혼자 집을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젊은 비서와 결혼을 했는데 아이들을 감당할 수 없었는지 결국 키워달라며 찾아왔다. 아이들 때문에 다시 연락을 주고받았다가 재결합을 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남편이 여전히 상간녀와 법적 혼인상태라는 걸 알게 됐다. 졸지에 상간녀가 됐다는 충격에 다시 헤어졌다"며 "몇 년 뒤 남편은 상간녀와 법적 관계를 정리했다며 찾아왔다. 모든 재산을 저에게 넘기겠다며 제발 받아달라고 했다. 마음이 약해져 남편과 합의서까지 작성하고 공증까지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A씨는 혼인신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의 태도가 또다시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증거는 없지만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아이들도 다 자랐고 저 역시 경제력이 있다"며 남편과 이혼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박경내 변호사는 "첫 번째 이혼시 남편이 위자료를 지급했으므로 또 이혼청구를 할 수 없고, 두 번째 재결합시 법률혼관계 여성이 있는 것을 속이고 사실혼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헤어졌지만, 이를 용서하고 다시 결혼했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이혼을 청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략)


https://naver.me/FtTERYm9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62 00:05 8,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039 기사/뉴스 "가족 수술비 급해"…'썸남'에게 4500만원 빌리고 안 갚은 30대 여성 14:48 44
2960038 이슈 나 같은 애 (A Girl Like Me) - 구구단 (gugudan) 14:48 1
2960037 기사/뉴스 개인금고처럼 744억 펑펑…불법대출 기업은행 임직원 10명 기소 14:47 27
2960036 기사/뉴스 풍경 찍었다더니…일본男, 한국 승무원 치마 속 몰래 촬영하다 뒷좌석 손님에 딱 걸렸다 5 14:45 319
2960035 기사/뉴스 생일도 같은 변우석·허광한, 재회했다…국경 넘은 우정 '훈훈' 1 14:43 219
2960034 기사/뉴스 '평택' 밑으로는 인재 못 간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또 어딨나 4 14:43 553
2960033 이슈 혹평 되게 많았던 일본 원작 리메이크 영화.jpg 18 14:41 1,470
2960032 기사/뉴스 권정열, ♥김윤주에 꽃다발+꿀뚝뚝 눈빛 “평소에도 잘 해줘” (‘사당귀’)[종합] 5 14:41 742
2960031 유머 사람들이 생각하는 제주도와 실제 제주도 3 14:39 963
2960030 기사/뉴스 트럼프 "내가 베네수엘라 대통령 대행"…가짜 위키 이미지 올려 3 14:36 316
2960029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 탔던 산리오 고양이 인형.twt 8 14:36 1,077
2960028 기사/뉴스 '무도' 방콕 막춤 작가 "♥가수 조형우와 결혼" 근황..12년 만에 밝힌 비하인드까지 3 14:35 2,819
2960027 기사/뉴스 '납품지연' 다원시스, 신안산선 계약 해지...전동차 리스크 커지나 1 14:35 393
2960026 기사/뉴스 "韓 SMR, 2035년 가동 시나리오 있다"…부지 선정은 숙제 4 14:32 477
2960025 기사/뉴스 "3일 새 100명 감염"…美 덮친 '홍역 공포', 트럼프표 백신 정책 역풍 10 14:32 706
2960024 기사/뉴스 정호영 "요리 잘하는 개그맨→개그 잘하는 요리사로..실물 좋다고" ('사당귀') 1 14:31 491
2960023 이슈 포기했던 배구로 팀 에이스가 되었다는 선출 아이돌 2 14:31 1,101
2960022 이슈 생각보다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냉부해 멤버들 나이 순서 51 14:30 3,018
2960021 이슈 코첼라 창립자가 직접 찾아와서 헤드라이너 제안했던 블랙핑크 15 14:28 1,807
2960020 이슈 2차대전 소련에서 있었던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26 14:28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