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부터 치명적으로 귀여움
길 안내해 달랬더니 앞장서는 친절 강쥐
손 닿자마자 발라당
이런 강쥐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 낯선 사람
실컷 만져주고 일라라니까 귀신같이 알아듣는 똑똑이
잠깐 외출했다 돌아와도
꼬리 프로펠러 무한 가동
완전 사람 좋아 강쥐 그 잡채임
근데 또 새로운 손님이 왔다?
야무지게 마중 나가는 서비스까지
유해진이 계속 만져주니까 너무 좋은가 봐
찰싹 붙어있음
게스트로 온 임영웅도 반함
자기 얘기하는 거 알았는지 바로 가서 만져달라 함
복복복 타임 실컷 즐겨주고
삶은 고기 냄새 맡고 차승원한테 갔다가
위험할까 봐 이리오라니까 바로 오는 순딩이
설거지할 땐 와서 뽀뽀도 해줌
완전 사랑둥이야 ㅠ
이젠 손 닿기도 전에 발라당
자세가 안정적인 게 너무 웃김
짤에서 꼬순내나요
다음날 조깅도 따라 나온 복구
선수로 나가도 될 듯 너무 잘 뛰어
복복복 타임엔 흐름 끊기지 않게 돌아가며
계속 만져달라고 함
조깅 너무 열심히 해서 배 다 젖은 거 졸귀
마지막은 깍두기 얻어먹으러 왔다가
컷 당한 복구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