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선재’ 없는 첫 월요일, 멍하니 과일 먹지 않을까요?”[미니인터뷰]
13,884 106
2024.06.03 18:07
13,884 106

hwDsfo


선재도 처음 맞이하는 ‘선재 없는 월요일’, 배우 변우석은 무엇을 할까.

배우 변우석이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선재 업고 튀어’ 종방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월요일 저녁 계획을 밝혔다.

변우석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선재 업고 튀어’ 종방 인터뷰에서 드라마와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tvN 월화극으로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16회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5~7%대의 수치를 기록했지만, 거의 모든 화제성 수치를 장악하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극 중 류선재 역을 맡았던 배우 변우석은 첫사랑의 순애보를 간직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2024년이 배출한 최고의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그도 종방 이후의 삶이 낯설 수밖에 없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6월3일, 선재가 없는 첫 번째 월요일을 맞이하는 느낌을 전했다.

변우석은 “보통 방송기간 동안에는 오후 8시 운동을 하는 루틴이 있었다. 집에 가면 보통 ‘선재 업고 튀어’가 끝나는 부분이라 끝부분을 생방송으로 보고, 나중에 OTT에서 올라오면 다시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3일 계획에 대해 “일단 그걸 못 하니까, 맛있는 과일을 먹으면서 ‘선재가 안 오는구나’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쇼파에 앉아서 멍하니 과일을 먹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평소 출연한 작품들을 돌려보는 일을 즐긴다는 그는 “개인적으로 선재를 빨리 보내고 싶진 않다. 시간이 있다면 1회부터 방송을 정주행하고픈 생각이 있다”고 말해 되도록 빨리 정주행에 돌입할 의사를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603180105131

목록 스크랩 (1)
댓글 1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637 07.29 26,62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6,9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5,1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8,9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8,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22,96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0,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8,8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9,7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6,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8,9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6,2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172 유머 워터파크를 즐기는 중(경주마) 17:56 21
2469171 이슈 여돌 음색 중에 진짜 희귀한 것 같은 우기 음색 1 17:54 151
2469170 기사/뉴스 래퍼 치트키 사망설, 자작극이었다…"반갑노" 생존 인증(종합) 40 17:52 2,219
2469169 이슈 큐텐 대표 구영배 "큐익스프레스 상장 포기안해" 8 17:51 436
2469168 이슈 디카프리오 여자친구 비토리아 체레티 전 남편 집안 5 17:51 1,438
2469167 기사/뉴스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아시아 6개국 톱8 차트인 3 17:50 144
2469166 유머 올림픽으로 배우는 세계사 7 17:50 559
2469165 이슈 원덬기준 여름 맞이 단발병 유발하는 아이돌 원탑 4 17:50 513
2469164 기사/뉴스 "LH 아파트에 우리 브랜드 안 된다"…입주 앞두고 '날벼락' 6 17:50 857
2469163 기사/뉴스 쯔양 무고 혐의로 고발 당해…"'협박 의혹' 방송서 일부 허위 있었다" 3 17:49 515
2469162 이슈 사쿠라랑 비슷한 고민을 했던 여자아이돌.jpg 29 17:48 2,439
2469161 기사/뉴스 버니즈의 '민희진을 지켜라'…하이브 사옥 앞 시위, 뉴진스 보호는 뒷전 17 17:48 539
2469160 이슈 서브웨이 깔끔하게 먹는팁 14 17:46 1,113
2469159 유머 밤에 커피사러 편의점 갔다가 곰 만난 사람 8 17:44 1,408
2469158 기사/뉴스 [단독] 일본도 살인 피의자 간이 마약검사 거부…압수영장 검토 13 17:44 1,420
2469157 유머 그런 사람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를 둘러 말하는 화법.gif 10 17:43 1,488
2469156 이슈 대학입시 운 vs 취업 운 고르라면 71 17:39 1,940
2469155 유머 자기관리 안하는 이유 15 17:37 3,069
2469154 이슈 결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사귀는 최초의 26살이 된 여자 131 17:35 19,802
2469153 이슈 아니...케이팝 교차편집 퀄리티 어디까지 높아지는 거에요????????.twt 23 17:32 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