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선재’ 없는 첫 월요일, 멍하니 과일 먹지 않을까요?”[미니인터뷰]
19,606 106
2024.06.03 18:07
19,606 106

hwDsfo


선재도 처음 맞이하는 ‘선재 없는 월요일’, 배우 변우석은 무엇을 할까.

배우 변우석이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선재 업고 튀어’ 종방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월요일 저녁 계획을 밝혔다.

변우석은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선재 업고 튀어’ 종방 인터뷰에서 드라마와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tvN 월화극으로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16회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5~7%대의 수치를 기록했지만, 거의 모든 화제성 수치를 장악하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극 중 류선재 역을 맡았던 배우 변우석은 첫사랑의 순애보를 간직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2024년이 배출한 최고의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그도 종방 이후의 삶이 낯설 수밖에 없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6월3일, 선재가 없는 첫 번째 월요일을 맞이하는 느낌을 전했다.

변우석은 “보통 방송기간 동안에는 오후 8시 운동을 하는 루틴이 있었다. 집에 가면 보통 ‘선재 업고 튀어’가 끝나는 부분이라 끝부분을 생방송으로 보고, 나중에 OTT에서 올라오면 다시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3일 계획에 대해 “일단 그걸 못 하니까, 맛있는 과일을 먹으면서 ‘선재가 안 오는구나’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쇼파에 앉아서 멍하니 과일을 먹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평소 출연한 작품들을 돌려보는 일을 즐긴다는 그는 “개인적으로 선재를 빨리 보내고 싶진 않다. 시간이 있다면 1회부터 방송을 정주행하고픈 생각이 있다”고 말해 되도록 빨리 정주행에 돌입할 의사를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603180105131

목록 스크랩 (1)
댓글 1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21,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67,2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52,6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1,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29,7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3,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6,0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1,7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8,5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556 이슈 방금 뜬 커버곡에서 노래 진짜 개 잘부르는 세븐틴 우지 7 23:35 265
2664555 유머 이재명 명언집 만들고 국짐갤에서 처맞는 권성동 26 23:33 1,771
2664554 유머 야 너 아.뚱.멍.단 하고싶어? 5 23:33 519
2664553 이슈 I DO ME랑은 또 다른 느낌나는 키키 BTG 수이 5 23:32 393
2664552 이슈 NCT 텐 미니앨범에 스웨덴 가수겸 배우 <오마르 루드버그>가 참여 5 23:32 202
2664551 이슈 감자연구소 [8화 예고] "혼자는 못 재우겠다" 오해X 오예O! 진짜 섹시한 이사님으로 거듭난 강태오?! 1 23:32 70
2664550 이슈 퍼컬이 사약 아니면 망한 사랑길인거 같은 배우 이준영 16 23:31 1,230
2664549 이슈 유튜브 조회수 4억 넘은 이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올려보는 글...jpg 17 23:31 628
2664548 이슈 현재 소수 국가 제외하고 75개국 1위라는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의 시간> 10 23:30 986
2664547 이슈 화제된? 르세라핌 수록곡 Come Over 노래 & 안무 취향이면 높은 확률로 취향저격할만한 노래/뮤비 4 23:30 298
2664546 이슈 [KBO]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개막전 관중들이 조용해진 순간.ytb 23 23:30 1,513
2664545 기사/뉴스 이찬원, '살림남' 출연 성사되나..애청자 인증 "한 번 불러달라" 23:28 88
2664544 이슈 데뷔초 냉미녀로 불렸던 시절이 이해되는 최근 해원 엠카 4 23:25 1,783
2664543 유머 폭싹) 영범이가 양관식이엇으면 엄마한테 서울대자퇴협박 + 금명이 가스먹은날 통장훔쳐 오피스텔 장만 + 숭늉달라할때 밥상엎으라고 귓속말 + 그래도 괴롭히면 수영해서 미국감 20 23:24 1,873
2664542 이슈 아일릿 공계 팔로우 실수로 아일릿 조롱했던 사람들 30 23:22 2,788
2664541 이슈 웹툰 바니와 오빠들 실사화 캐스팅.jpg 30 23:20 3,084
2664540 이슈 [언더커버 하이스쿨] 22년 전 실종된 아버지를 찾은 서강준의 눈물연기.ytb 3 23:20 761
2664539 이슈 무묭이들 사이에서도 크게 갈리는 것 11 23:18 893
2664538 이슈 오늘 노들섬에서 아이유🍊 14 23:17 1,794
2664537 이슈 [LOL] 핫게 갔던 G식백과 채널에 올라온 글 4 23:16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