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자 사건반장에서 나온 강형욱 보듬컴퍼니 직원 재반박
61,686 307
2024.05.28 06:14
61,686 307






강형욱 측: 사장과 직원 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사업자로 계약을 했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급여가 나가는 상황이 아니었다. 연락을 해달라는 취지로 9670원을 넣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나중에 연락이 닿아서 정산 완료


직원측: 그만두고 연락을 받지 못했고, 문자로 남겨달라고 했으나 연락이 없었다. 노동청에 신고 후 3개월이나 흘러서 삼자대면 하자고 하니 그제서야 정산을 함. 다른 직원에게도 임금체불이 있었다.



FtuyQQ


강형욱측: 2018년에 기능이 추가되면서 메신저를 봤다. 7월 23일에 변호사가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변호사 방문 후 동의서를 작성. 자식 조롱을 보고 눈이 뒤집어졌다.

(여기서 패널로 나온 변호사가 "동의서 받는것도 저는 납득하기 어려운데ㅎ"라고 함)



직원측: 6개월치 메신저를 몰래 보고 이걸 이용해서 보복한게 사건의 본질


강형욱 측: 누워서 일하지 말라는 것은 직접 눈으로 보고 얘기했다. cctv보는 방법을 모른다. 의미없는 영상을 볼 성격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다.



직원측: 직원 사무실은 2층, 강형욱 부부 사무실은 3층. 층수가 다르고 직접 보고 얘기했을 거면 문자로 보내지 않았을 것.

그때는 강형욱 부부가 메신저 동의서를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후라서 전직원이 살얼음장같은 분위기였다. 푹 퍼져서 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에도 cctv 뒤에도 cctv가 있으니까 얼굴이 잡히는게 싫어서 구부정하게 일했다. 그래서 그렇게 보였을 수는 있겠다.

덕소와 오남에 회사가 있었는데 두곳 모두 책상 앞에 모니터를 배치해놓고 직원이 어디있는지 위치를 파악할 목적으로 항상 켜뒀다. 총 21곳에 비치해두었다.



강형욱 측: 욕설 하지 않는다. 내가 쓰는 말이 아니다. 욕설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



직원 측: 욕설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욕설하는 것도 봤다. 그 말을 들었을 때 공간배치까지 기억한다. 훈련사들은 훨씬 심하게 폭언을 들었다.


나머지 논란에 대한 강형욱측 반박



사건반장 측: 제보자 서너명이 아닌 10명 가까운 직원들에게 인터뷰를 해서 내용을 준비함. 재반박에 대해 강형욱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답이 오지 않았다. 문자도 남겼지만 답이 없었다.


(형평성을 위해서 강형욱 측 주장도 내용으로 같이 적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3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0:08 15,1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73,2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62,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05,33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59,9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50,2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73,2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43,2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5,4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67,5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093 이슈 해외서도 말나온 지코 박태준 과거 방송 대화 17:36 84
2447092 유머 ??? : 군대에서 4스타가 우는거 직관한 썰 푼다.jpg 17:35 110
2447091 기사/뉴스 파죽지세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또 최고 시청률 경신 17:35 39
2447090 이슈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승강장서 연기 발생 “원인 미상 연기발생” 1 17:35 94
2447089 이슈 스카이캐슬 일본 리메이크판 테마송 발표 (we all lie 리메이크) 4 17:34 191
2447088 이슈 30분뒤 신곡 음원 발매되는 아이돌 2팀 1 17:33 198
2447087 기사/뉴스 KBS, 제37회 단막극 극본 공모…"참신한 드라마 작가 발굴" 1 17:33 129
2447086 기사/뉴스 존재감 더 흐려지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정준호 '근본적 한계’ 극복 방안 있나 6 17:32 377
2447085 정보 개봉한지 3일 만에 흥행 수익 2억 2700만엔 돌파했다는 일본 영화.jpg 2 17:32 474
2447084 유머 한번 무근걸 팔면 우얍니꺼 7 17:31 527
2447083 유머 우체통 의자에 앉아서 꼬물대는 후이바오🐼 1 17:31 447
2447082 이슈 키오프 나띠 개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6 17:30 478
2447081 기사/뉴스 '이태원 클라쓰' 작가, 영화감독 데뷔…"번아웃 경험 담았죠" [N인터뷰] 17:30 123
2447080 이슈 <ELLE> Taiwan July 2024 이준호 with PIAGET 1 17:30 70
2447079 기사/뉴스 골방 나온 K웹툰… 만화 같은 꿈 이제 시작 17:29 393
2447078 이슈 무대 에티튜드로 소소하게 알티타고 있는 남돌 17:29 570
2447077 이슈 은근자기픽강조하는법.x 1 17:28 405
2447076 기사/뉴스 160㎝에 40㎏, 정신과 치료에도 또 생각난 ‘뼈말라약’ 4 17:27 916
2447075 기사/뉴스 판사 손현주 vs 보스 김명민… ‘유어 아너’ 8월 첫 방송 3 17:27 213
2447074 기사/뉴스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52 17:27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