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08KG을 빼서 체중 감량 리얼리티 쇼에서 우승한 미국 남성의 7년 뒤 모습
73,655 161
2024.04.27 23:02
73,655 161
WysJgi

195kg에서 87kg으로 108kg을 감량하여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주인공 대니 케이힐


xFQGru
eedlQL

외부와 철저히 차단한 공간에서 엄격한 식단 관리와 엄청난 운동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일찍 잠자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108kg 감량에 성공하였다.


RREQUe

그런데 대부분의 세상사가 그러하듯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인 듯. 엄청난 체중 감량 뒤엔 신진대사를 망치게 하는 비극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


tlKCxV
vvRMqJ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했듯 꼼꼼한 식단 관리와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생활 습관을 유지했건만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는 살을 막지 못하고 있다.


LIBRtH

과도한 운동 탓으로 무릎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서 몇 개월 정도 쉬었더니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살이 올라서 다시 땀 흘리는 데 고삐를 죄고 있다. 저러다 다시 탈이 나면 어쩌나 걱정스럽다.



WYGkKS
uxbktm
zvpduM

이런 급격한 '요요 현상'은 비단 대니뿐 아니라 그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다른 사람들 역시 공통적으로 겪는 아픔이라고 한다.


yaGKsO
sIrOvj
drJhYZ
ltzhwN

대니를 포함한 다른 참가자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적게 먹고, 하루에 운동을 서너 시간 이상 격렬하게 하고, 쉴 때도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습성을 몸에 익혔음에도 불어나는 살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체가 불안을 느낀 나머지 그에 대한 반발로 적은 음식물이 체내에 들어오더라도 대부분 지방으로 축적해서 몸을 보호하려는 생존본능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단기간에 살을 엄청나게 뺀 사람들의 경우 거식증을 방불케 할 만큼 음식 음취를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는 이상 아무리 제한된 식습ㄱ관을 유지하더라도 체중이 줄기는커녕 다시 찌는 걸 ㅁ막기 어려운 게 인체의 신비한 현상이기도 하다.



QilhWw
fZAnLL

그의 바람대로 다시 230kg 시절로 돌아가는 최악의 상황만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11)
댓글 1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13 05.11 18,5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08,1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54,6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53,5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82,7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7,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33,2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9,3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14,3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94,0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42 이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하는 더쿠 다이어트방 공지글 (feat. 기초대사량) 1 10:34 623
2406841 이슈 고등학교 국어교과서 모델경력도 있는 18살의 갓생러 김혜윤.X 10 10:33 868
2406840 이슈 일본 돌멩이 같이 생겼지만 사실은 아닌것.x 1 10:32 311
2406839 이슈 '본연의 나'로 출격…에스파, 신곡 '슈퍼노바' 뮤비 티저 공개 2 10:31 187
2406838 기사/뉴스 유재석 “홍보대사 안 해” 제안 받아도 거절 이유(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1 10:31 478
2406837 이슈 오늘자 아이유 인스타그램 31 10:29 1,769
2406836 기사/뉴스 "친구가 내 계부에게 당했어"…두 여중생은 옥상에 올랐다. 성폭행, 3번의 영장청구 기각되자 스스로 생 마감[사건속 오늘] 10 10:27 1,160
2406835 유머 이거 알고 있는 사람 실제로 이거 보고 자랐던 사람은 이제 -틀-이라는데 사실인가요? 7 10:27 780
2406834 기사/뉴스 미세먼지의 소름 돋는 '침투력'…증상없이 뇌 망가뜨린다 3 10:27 485
2406833 기사/뉴스 러블리즈→데이식스…판 커진 '놀뭐' 축제, 역대급 라인업 예고 [전일야화] 2 10:26 375
2406832 이슈 별거 아닌데 걍 설레는 선업튀 김태성역 송건희 모먼트.mp4 7 10:24 524
2406831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시청률 TOP 50(~5/11) 1 10:24 240
2406830 유머 코요태 멤버 3명이 많다는 김종민.jpg 11 10:20 1,532
2406829 이슈 이렇게 고양이들이 수돗물만 마시는 거... 흐르는 물이 자기가 보기에는 가장 깨끗하고 안전할 거 같아서 마시는 거래요 새롭게 알게된 귀여운 사실.twt 13 10:20 2,062
2406828 이슈 경기장 외야에 등장한 거북이 2 10:19 654
2406827 이슈 변우석, 유재석 반칙 코칭에 "뻔우석' 재탄생..'예능 선재' 예고('런닝맨') 28 10:19 1,011
2406826 이슈 러블리즈 멤버들한테 아들 앤톤 자랑 엄청 했다는 윤상ㅋㅋㅋㅋㅋㅋㅋㅋ.x 7 10:18 1,469
2406825 기사/뉴스 "하루아침에 식물인간 된 우리 딸"…악몽이 된 '동창생 여행' [사건 플러스] 12 10:16 1,600
2406824 기사/뉴스 '팔레스타인 가입 권고' UN 총회 통과...한국 찬성 14 10:15 860
2406823 기사/뉴스 '놀뭐', 결국 또또또 '음악 프로젝트'…개편하면 뭐하니? [엑's 이슈] 94 10:12 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