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혜리는 다 알았다?…류준열 편들다가 미움만 더 산 꼴 [엑's 이슈]
71,462 406
2024.03.21 19:18
71,462 4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리와 류준열, 그리고 한소희의 환승 연애 의혹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21일 혜리, 류준열의 열애 과정을 오랜 시간 지켜본 지인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혜리는 "지난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 어떤 연락과 만남을 갖지 않았다"라며 '재밌네 대첩' 관련 사과의 뜻을 밝혔던 바. 

해당 입장문을 통해 류준열이 혜리와 결별을 분명하게 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소희와 새로운 인연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환승 연애 의혹' 논란은 또 일었다.

이와 관련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지난해 딱 한 번 만났다. 서로 결별 발표를 미뤘던 것"이란 말로 이들 사이 관계 회복 여지는 없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현재 질타를 받고 있는 류준열의 애매한 태도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지인은 "더 이야기해보자"라는 혜리의 주장에 대해 "'다시 시작하자. 연락할게. 기다려라'는 말이 아니"라 해석했다. 

"작년에 한 번 만났기 때문"에 이미 두 사람의 마음이 멀어졌다는 주장. 지인은 "혜리도 '더 이야기해보자'라는 말이 형식적이란 걸 알고 있지 않을까. 환승이란 추측은 무리"라 했다. 


해당 인터뷰는 류준열과 혜리의 지인이라는 익명의 인물이 나선 것이지만, 류준열을 대변하고 감싸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에 '혜리 저격' 논란까지 일어나는 상황. 누리꾼들은 "측근이 무슨 자격으로 혜리를 저격하냐" "작년에 한 번 만났더라도 이별 전이다" "류준열 편들수록 비호감만 커진다" "측근도 결국 추측 아닌가" 등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https://naver.me/5GhAXKYO

목록 스크랩 (1)
댓글 4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65 14:00 7,6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02,8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35,0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67,3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72,1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93,2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57,8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63,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98,8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48,9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3917 이슈 또 일반인 여친 스타일로 멤버(NCT 해찬) 커버곡 응원한 NCT 마크 6 21:13 429
2613916 이슈 언제 선거 들어갔니 2 21:12 373
2613915 유머 최애는 최애고 눈싸움은 이겨야하는 아기다이브의 기개 2 21:11 297
2613914 이슈 500년간 이어진 옥스퍼드 대학교의 이상한 전통.jpg 2 21:11 700
2613913 이슈 헤어질결심을 본 원덬이 박해일은 연기를 뭐 이런식으로 하나 싶었던 장면(대충 좋은뜻/ㅅㅍㅈㅇ).x 6 21:08 1,128
2613912 이슈 디어앨리스 Ariana 챌린지 X NCT WISH 시온 21:07 194
2613911 이슈 백합덬들에게 유명한 웹툰 <여자친구> 근황.jpg 21:07 1,067
2613910 이슈 "임종석, 내가 당 대표라도 절대 공천줄 수 없어요” 유시민 작가 58 21:06 1,850
2613909 이슈 클리오 인스타 NEW 크리스탈 글램 틴트 🍎애플 시리즈🍎 (with 안유진) 8 21:05 720
261390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6 21:01 1,519
2613907 기사/뉴스 "개표사무원 6명 중국인이지?" 또 가짜뉴스‥분노한 선관위 44 20:59 2,003
2613906 이슈 극우유튜버 구속 219 20:59 15,843
2613905 유머 뮤지컬 전공생이 부르는 오징어게임 얼음(ver.제프프) 7 20:57 703
2613904 이슈 2008년 강타&태연 - 7989 3 20:57 322
2613903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1월 셋째주) 3 20:56 336
2613902 기사/뉴스 "말도 안 되는 교육에 자괴감"‥영업조직 배치된 KT 직원 숨져 24 20:56 1,736
2613901 정보 미세먼지 고비는 넘겼고 오늘보다 공기질 더 나아지겠고, 포근할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1 20:56 888
2613900 이슈 반쪽하트 채워주는 박보영....twt 1 20:55 700
2613899 유머 헌법재판소장 문형배 권한대행의 과거 트윗이 파묘되어 화제 feat.롯데 야구 122 20:55 8,520
2613898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체포 대상자, 대통령이 품평회'서 언급한 사람들" / JTBC 뉴스룸 9 20:54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