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교사와 말다툼 벌인 여학생, 무슨 일이
38,522 482
2023.11.22 11:01
38,522 482
eSIQwR


https://naver.me/Gmf195Tw


한 여고생이 교사와 말다툼을 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생님에게 대드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영상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학생과 중년의 남성 교사가 학교 복도에서 큰 소리로 말다툼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선 교사가 학교 복도에 서 있는 여학생에게 큰 소리로 "(교실로) 들어가"라고 말하며 손짓했다. 그러자 학생은 "왜 저한테 소리 지르냐.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냐"라고 받아치며 교사의 지도에 따르지 않았다. 교사가 당황한 듯 대꾸하지 못하고 학생을 바라봤고 학생은 "저 그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 아니다"라며 "머리채를 왜 잡으시냐"고 재차 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의 설명에 따르면, 교사는 해당 학생이 수업시간에 매점에 가는 것을 적발해 저지하다 학생의 가방을 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사는 "(머리채가 아니라) 네 가방을 잡았다. 가방끈에 네 머리카락이 꼬여 있었다"고 반박하며 학생의 머리카락을 가리켰다. 그러자 학생은 "(내 머리채를) 잡으셨다고요"라며 거듭 항의했다.

화가 난 교사는 "즐겁지? 재밌지? 그렇게 해 봐, 그럼"이라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학생은 교사를 따라가며 "선생님은 머리채 잡으니까 즐거우셨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교사는 "내가 그대로 (선도)위원회에 말할 테니까"라고 외치며 끝내 자리를 떠났고 학생은 "위원회에 말하시라"라고 받아쳤다. 영상에는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키득거리며 웃는 소리도 함께 담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학생이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그걸 따지는 방식에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거나 "상황을 장난스럽게 받아들이며 촬영하고 있는 다른 학생도 문제다"라며 학생들의 태도를 비판했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교권이 무너진 현장을 봤다" "학생이 저런 태도를 보여도 교사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는 게 문제로 보인다" 등 반응을 보이며 교권 추락을 우려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4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17 05.04 25,1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9,3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43,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0,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6,9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5,4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080 이슈 9년째 깨지지않는 역대 호러영화 전세계 흥행 1위.gif 12:36 154
3061079 이슈 영문도 모르는 민원처리 연장 줄어든다…연장사유 구체화 1 12:36 88
3061078 이슈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어린이여러분 덕에 문어이모가 된 문어이모가🐙 //안예은 1000만원 기부 인증 1 12:35 66
3061077 유머 현재 오타쿠들 개큰기대설렘하게 만든 피규어 침실에 두면 안되는 이유 12:35 256
3061076 유머 친구네 집 고향 돼지농장에서 생긴 일 4 12:34 367
3061075 유머 느끼한 회 삼대장 호불호 18 12:34 478
3061074 이슈 벌써 유충 드글드글 러브버그 올해도 심상치않다 3 12:33 279
3061073 유머 @사우나 갔는데 내가 최우수상 받은 연기대상이 재방송하고 있으면 어떻게 할거야 12:31 812
3061072 이슈 아이유 지원사업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하루" 미혼모들 후기 11 12:30 489
3061071 이슈 해외에서 큰 화제였던 공포영화 런웨이 7 12:29 747
3061070 이슈 97년에 한국여행이라니 진짜로 보존가치 있는 영상••• 7 12:28 1,273
3061069 이슈 멧갈라에서 만난 블랙핑크 멤버들.jpg 16 12:28 1,615
3061068 이슈 어린이날 야구 이벤트.gif 10 12:27 839
3061067 이슈 어린이날 에버랜드 근황 31 12:26 2,652
3061066 이슈 패션 SPA 브랜드 매출 추이.jpg 18 12:26 970
3061065 이슈 플레이브 #BornSavage 😈🎶 by 빅스 켄 3 12:26 78
3061064 유머 장카설유 모아서 광고 찍은 컨디션 9 12:25 727
3061063 이슈 미야오 수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12:25 81
3061062 기사/뉴스 카카오·리디, AI 채팅 1위 ‘제타’ 고소 6 12:24 792
3061061 이슈 전진이 말하는 또래랑 결혼해서 좋은 이유 26 12:23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