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0q5zUKy04zM
마약 투약 했습니까?: 하지 않았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어떻게 예상?
: 당연히 음성이 나와야겠죠.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 받은적 또한 없기 때문에 몸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이례적인)경찰 자진 출석 배경은?
: 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약 범죄 관련 혐의 사실과 저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하루빨리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진 출석하였음
출석 당시 태조가 조롱으로 보인다는 기사의 지적에 대한 생각
: 조사 받는 날 경황이 없었고, 사람인지라 긴장을 많이 했어서 그렇게 비쳐졌을 수는 있을텐데 전혀 그렇지 않고 의도와 다르다
오히려 조롱이라는 표현에 의한 악의적인 기사 내용 보도 때문에 밤낮으로 수사에 임하는 경찰에게 해를끼거나 오해를 사지 않았나 하는 염려가 있다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의사, 여실장?
: 관계도 없고 누군지도 모른다
유흥업소 여실장의 수상한포장지에 대해서?
: 오히려 그분의 행동이 이상한걸로 보여지고, 누군지, 뭐하는 분인지 궁금하다. 듣기로는 그분이 마약전과가 있는 사람이고 한사람으로 들어서 그 사람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제모했다는 보도?
: 온몸 전신제모는 사실이 아님.
작년 봄여가겨 활동이후 탈색 염색 한적이 없다.
자진 출석을 하는 시점에서 통신, 압수수색영장이 없음에도 자진 출석, 모발과 손톱 제출함
또한 계속 기사보도가 핵심에서 벗어나는 느낌을 받음.
본인은 마약 안했고, 무혐의 입증 하고 있는중, 입증 될것이라고 생각함
말이 어눌해짐, 과한 몸동작
: 화면에서 비쳐지는 모습, 비쳐지지 않는 곳에서 모습에 다르듯이, 비쳐지는 부분에 대해서 다른분들이 판단하는 것 자체가 연예인으로써 감내해야하는 부분이지만 속상하다
30년동안 춤을 추다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 유연하고, 말투 또한 어느 순간부터 영향력이 생기면서 부터 조심스러워짐.
부담감과 책임감있게 말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다보니 생각 과정에서 시간이 길어짐.
사소한 가벼운 질문에도 성실히 답하려했는데 어눌하게 보인다거나 문맥에서 벗어난다거나 하게 보인다면 고칠 수 있으면 고칠 것.
생각과 신념을 말함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할 뿐이지 헛소리를 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