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류준열·혜리, 공개 열애 7년만에 결별…'응팔' 커플서 동료로
89,161 575
2023.11.13 14:03
89,161 575

 

배우 류준열(37)과 혜리(29)가 결별했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류준열과 혜리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커플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던 커플이었던 데다 교제 기간 또한 길었던 만큼, 연예계 관계자들과 동료들도 함께 안타까워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당시 18.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전국민적인 사랑과 화제성을 누렸다.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는 성덕선 역으로, 류준열은 김정환 역으로 출연, 극에서 최종 커플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드라마 출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류준열은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를 선택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7171781

목록 스크랩 (0)
댓글 5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14,8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8,4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4,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5,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3,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2,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0,0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5,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9,7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26 기사/뉴스 주진모, 6년 만에 백수 생활 끝 "♥아내 덕분에 용기 생겨, 다시 시작해" 12:04 0
2664425 이슈 현재 로봇청소기 3대장으로 불리는 브랜드들.jpg 12:04 28
2664424 기사/뉴스 "출산율 XX XX 짜증 나" 이용진, 르세라핌 김채원 앞 '무개념 욕설 급발진' 비판 터진 이유 3 12:03 161
2664423 기사/뉴스 르세라핌 사쿠라 “내 동생? 아이브, 에스파 좋아해”, 현실 남매 폭탄 발언 3 12:01 295
2664422 이슈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Beautiful Life" M/V Teaser 1 1 12:01 43
2664421 기사/뉴스 도심서 뒤엉켜 싸운 경호처 직원들…경찰 폭행까지 2 12:01 132
2664420 기사/뉴스 캔디샵, 'TIP TOE'로 뮤직뱅크 접수…청량 하이틴 감성 12:01 28
2664419 유머 안경에 지문 묻힌 범인 12:01 300
2664418 기사/뉴스 안지호·조준영·김도연·이상준, 헤븐리 신작 '2반 이희수'로 뭉친다 2 11:59 153
2664417 이슈 국힘: 경호스트 구속영장 기각됐으니 우종수, 이호영 해임하라 4 11:59 225
2664416 기사/뉴스 ‘스트리밍’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흥행 청신호 켜졌다 11:58 194
2664415 기사/뉴스 이재명 "尹 돌아오면 나라 무법천지되고 망할것" 17 11:58 415
2664414 기사/뉴스 류담, 개그맨 ‘똥군기’ 해명 “후배들 팬 건 사실이지만...”(B급 청문회) 2 11:57 410
2664413 기사/뉴스 시민 다투는 현장서 금목걸이 주워간 현직 경찰 '직위해제' 4 11:57 485
2664412 기사/뉴스 빅뱅 대성, KCON JAPAN 전격 출격...솔로 컴백 기대감 폭발 2 11:56 112
2664411 이슈 [KBO]두산베어스 new 삼진송 5 11:55 447
2664410 이슈 사진 아니고 그림 2 11:55 428
2664409 기사/뉴스 시청률 한 자릿수 위기인데…유재석, 16년 전 무한도전 또 우려먹기 "이제 때가 왔다" ('놀뭐') 13 11:54 1,036
2664408 정보 will과 going to 의 차이를 알아보자 1 11:53 1,093
2664407 기사/뉴스 [사설] 이번엔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떼겠다는 배민, 이게 ‘약탈’ 아니면 뭔가 6 11:53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