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하늘아맑아져라아아아
아묻따 힙합씬 거장 드레이크
당연히 이성 관련 염문설도 끊이지 않는 뮤지션 중 한 명인데
이런 드레이크가 '내가 본 중에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꼽는 이가 있으니
바로
자신의 아들인 '아도니스'(Adonis)임
사실 아도니스는 드레이크의
정상적 연애-결혼 루트를 통해 얻은 자식이 아닌
해외 일정 중 만난 프랑스인 여성 '소피'와의 원나잇으로 생긴 자식임
아무튼 드레이크는 갓 태어난 아이를 보자마자
내 아들이라고???
하면서 친자검사를 무려 3번이나 했는데 모두
>>>빼박 님 아들임ㅇㅇ<<<
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납득했다고
그도 그럴듯이 아도니스는
하얀 피부, 파란 눈, 금발을 가졌는데
흑인의 특성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음
심지어 아도니스의 친모인 소피조차도
갈색 머리+갈색 눈이어서 더더욱 의심했다고 함
알고 보니 흑백 혼혈인 드레이크의 어머니 '샌디'가
금발+파란 눈을 가진 백인이라
드물지만 그 특성을 물려받은 것 같다고 ㅇㅇ
이렇게 보면 어린 시절 드레이크랑 약간 닮은 것 같기도?
아무튼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들의 존재를 인정한 드레이크는
친모 소피와 아도니스를 자신이 사는 캐나다로 불러들여
현재까지 함께 살고 있음
(소피와는 사실혼 관계X 연애X
아이를 함께 양육하기 위한 일종의 동업자로서
경제적 지원을 해주면서 생활한다고 함)
이때부터 드레이크는 일명
팔불출 드개비가 되기 시작함
아들램한테 불어 배우는 드개비
아들 2살 생일 때ㅇㅇ
행-벅♥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도니스가 명화에 나오는 아기천사처럼 생겨서인지
드개비는 종종
"내가 봤던 사람 중에
내 아들이 가장 예쁘고 아름답다"
라며 찬양함
하지만 드개비의 아들 주접은 외모에서 끝나지 않는데...
"아들램이 그려준 그림. 내 아들이 피카소보다 위대함♥"
"행복한 아버지의 날♥"
아도니스를
'나의 왕'이라고 부르는 드개비 ㅇㅇ
기념일도 아닌데 걍 아들보고 뻐렁쳐서
제작주문한 다이아 목걸이 ㄷㄷㄷ
아들램 커서 운전하기 전
미리 시뮬레이션 해보라고 미니카 컬렉션ㅇㅇ
잘 타고 댕김
"아들아 이제 세상은 니꺼다"
(*아도니스 처음 학교 가는 날 한 말ㅇㅇ)
아들 머리 매만지는 드개비
아들 머리 직접 땋아주는 드개비
셀럽 중에서도 자타공인 광적인 농구팬으로 유명해서
아들 데리고 NBA 경기도 자주 직관하러 오는 편
젤리 하나 까줬을 뿐인데
신나서 발 동동거리는 아들이 귀여워서 웃는 드개비ㅇㅇ
그저 행-벅♥222
일방적으로 아들램한테 애정 갈구하는 드개비ㅇㅇ
아빠 이거 봐바
뽀뽀 갈기고 싶어 미치겠는 드개비
그저 행-벅♥333
아들 미모보고 개저웃음 흘리는 드개비........
내 아들이니까 내꺼임♥
이놈들아 똑바로 해!!!!
하지만 아무리 내 아들이 이뻐도
우리팀이 존나게 못하는 날은 화를 참지 않기로 했어요
(......)
아무튼 농구광인 아빠의 영향 때문인지
아도니스도 농구에 흥미가 많고 어린데도 실력이 출중한 편
애기 양손 드리블 실력 무슨 일...
ㄷㄷㄷ
드레이크는
'아들이 나만큼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하는데
개인적인 바람으론 장래에 농구선수가 됐으면 한다
기왕이면 NBA 리그에서 뛴다면 더 좋고ㅇㅇ'
라고도 함
물론 말로만 그러진 않음
벌써부터 명성있는 농구 코치 붙여서 조기교육 시키는 중
그리고 본인 이름값 찬스써서
아들이 젤 좋아하는 농구선수,
'라멜로 볼'이 직접 싸인한 시그니처 슈즈를
서프라이즈 선물로 줌
성덕된 아도니스 ㄷㄷㄷ
아도니스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