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키는 유전이 100% 후천적 영향이 0% 이다.
107,683 732
2023.06.02 08:20
107,683 732
출처 :https://theqoo.net/373018156/
원본의 후출처 https://theqoo.net/1817012878


종합적으로, 아이의 키와 상관성이 있는 것은



1. 유전(출생 시 체중)



2. 식욕부진(영양결핍, 아침식사 유무) 성장에 필요한 최소량을 말하며, 그 이상의 섭취는 관련성이 없었다.
-이 경우도 밥을 잘 안먹음 정도가 아니라 난민이나 기아 수준으로 못먹고 큰 게 아니면 큰 상관 ×


3. 수면의 질(천식, 아토피피부염) 등이 약한 관련성이 있었다.





- 우유, 육류 섭취, 운동은 관련성이 없었다.





* 키가 유전이라는 이야기는 '부모가 작으면 자식도 작다, 부모가 크면 자식도 크다' 는 내용이 아닌,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 정보'로 사람이 클 수 있는 키는 선천적으로 정해지며, 후천적 요인은 중요치 않다는 이야기



(물론 키 큰 부모에게서 '유전인자'를 받을 확률이 높다.)









예외적으로 '일란성 쌍둥이'지만 키와 골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임신 3주경 수정란의 착상 위치차로 영향불균형이 초래되어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인 차이를 갖고




그 차이가 성장후에도 지속되는 경우이기에 후천적인 요인과 무관하다.









요약



'일란성 쌍둥이'는 다른 환경, 다른 직업을 가져도 키와 골격이 일치, 이는 후천적 요인은 키에 영향이 없다는 방증





사람이 클 수 있는 키는 태어나면서 선천적으로 정해지고,



후천적으로 우유를 마시건, 줄넘기를 하건, 농구를 하건 아무런 영향이 없음




단, 영양 부족이나 사고로 인해 클 수 있는 키까지 못 크는 경우는 가능



































최종 요약



키는 유전이다. 착상이되서 세포분열이 되는순간 너덬의 키는 결정된다.

키 큰 부모님에게서 키 큰 자식이 태어날 가능성은 크지만(유전이니까)

키 큰 부모님 밑에서 키 작은 유전자가 발현되서 키 작게 태어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건 선천적인 유전자가 이미 결정하는거지 후천적인 영향은 없다.



유전 아님. 우리 부모님 키 작은데 나만 큼 => 빡대가리. 문맹. 난독증

유전 아님. 우리 부모님 키 큰데 나만 작음 => 빡대가리. 문맹. 난독증
목록 스크랩 (8)
댓글 7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1 11.16 35,6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45,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49,9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51,7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39,7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63,2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41,7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25,2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95,7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41,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998 이슈 실시간 개같이 부활한 삼성전자 근황 2 09:06 494
2554997 이슈 서현진, 공유 주연 넷플드 <트렁크> 스틸컷.jpg 09:05 233
2554996 정보 멜론 TOP100 안착하더니 보법이 다른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 신곡.jpg 5 09:05 423
2554995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임철수 “종선 보고 父 떠올랐단 글 가장 좋았다” 2 09:01 453
2554994 기사/뉴스 루시·엑스디너리 히어로즈·원위가 뭉쳤다...‘12월 옴니버스 공연 개최’ 1 08:59 244
2554993 기사/뉴스 용인 기흥역서 전동열차 화재…진화됐으나 무정차 통과 중 08:58 499
2554992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 카토 미리야 'WHY' 08:57 28
2554991 이슈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새 예고편 9 08:57 546
2554990 기사/뉴스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샤론 스톤 패러디 위해 체중 감량까지" [N인터뷰]① 2 08:57 360
2554989 기사/뉴스 "석진이는, 오늘도 happy"…진, 진짜의 행복 13 08:52 671
2554988 기사/뉴스 당신이 '발열 내의' 입어도 추웠던 이유 21 08:49 3,416
2554987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에 "내 와이프"…빗속 에스코트까지('틈만 나면') 6 08:44 1,393
2554986 기사/뉴스 男교수 붙잡고 “성희롱하세요?” 동덕여대 논란 알고 보니 19 08:42 2,232
2554985 이슈 아빠처럼 줄타기 하는 러시아 아기 판다 카츄샤🐼 4 08:41 888
2554984 기사/뉴스 김성령 “김원해와 베드신 편집, 촬영 첫날 꽃 사온 男 처음”(정숙한세일즈) 29 08:40 4,009
2554983 기사/뉴스 ‘대세’된 미국 주식…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말한 최고 수혜주는 [이코노 인터뷰] 2 08:39 759
2554982 기사/뉴스 카리나, 이적 ‘수퍼노바’ 커버에 “저 놀리는거 아니에요?”(싱크로유) 1 08:34 1,298
2554981 유머 밥 먹으면서 한국인의밥상 나레이션하다 혼남 8 08:29 3,166
2554980 기사/뉴스 하성운X이채연, 오늘(18일) 스페셜 듀엣 '말을 해줘' 발매 5 08:26 616
2554979 정보 임영웅 고척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메인 포스터 공개  19 08:26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