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체했을때, 소화안될때 쓰는 방법 총정리
21,676 149
2021.09.07 11:14
21,676 149
1. 동전요법

1)증상 : 멀미, 울렁거림, 답답
2)방법: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일 때 동전을 놓는 법이야. 엄지에 100원짜리, 중지에 10원짜리를 올려놓고 테이프로 칭칭 감아줘! 테이프는 의료용 테이프가 좋은데 마스킹 테이프 스카치 테이프도 상관없어.
3)효과: 구리와 니켈 성분이 침 맞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준다고 하네! 나는 울렁거림이 심할 때 이 방법을 많이 썼어.
https://img.theqoo.net/ffuaO
https://img.theqoo.net/LtCdX



2. 엄지손 지압

1) 증상: 꽉 막힌 기분, 과식 했을 때
2) 방법: 꼬리빗 뒷부분, 면봉 등 살짝 뾰족한 걸로 저 부위를 지압해줘. 아무것도 없으면 손으로만 눌러도 좋아.
특히 그 부위를 눌렀을 때 아프면 많이 체한거고, 눌렀을때 아픈 부위를 계속 자극해줘!
3) 효과: 소화에 도움을 주고 막힌 기운을 푸는 혈자리라고 한대. 소상이라는 혈자리야!

(빨간 부위를 자극해주세요.)
https://img.theqoo.net/xUhHw



3. 팔꿈치 지압

1) 증상: 속이 답답할 때
2) 방법: 팔꿈치를 구부렸을 때,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누른다
3) 효과: 막힌 기운을 뚫는 곡지혈로, 소화에 도움을 준다
https://img.theqoo.net/FKiuh
https://img.theqoo.net/EgLso
https://img.theqoo.net/Bcovc



4. 손목 지압

1) 증상: 속이 쓰려요. 울렁거리고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요.
2) 방법: 내관혈 자리로, 손목에서 세손가락 떨어진 위치를 지압해주세요. 손으로 꾹꾹
3) 효과: 역류하는 증상을 조금 누를 순 있지만, 식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건 아니니 심하면 병원 방문 요망!
https://img.theqoo.net/UkbrL



5. 주먹콩콩이

1) 증상: 명치가 답답해요.
2) 방법: 손에 탁구공이 있다 생각하고 가볍게 주먹을 쥐어줘, 그리고 그 주먹을 명치가 있는 부분에 가볍게 통통통 두드려줘. 절대 세게 누르면 안돼! 명치를 세게 쳤다가는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어. 가볍게 통통통 누르고 아래로 쓸어줘.

(가슴과 가슴 사이의 조금 밑부분)
https://img.theqoo.net/gJEDK



6. 다리 콩콩이 (영상참조)

1) 증상: 속이 더부룩해요. 과식한 것 같아요
2) 방법: 서서 한쪽 다리로 축구공을 차준다 생각하면서 다리를 굽혔다 펴! 근데 주의할점은 무릎 뒤가 일자로 펴져야하고, 발 뒷꿈치가 바닥을 향해야해. 이건 영상으로 보는게 나아서, 내가 참고했던 유튜브 영상을 올려놓을게! (한의원 홍보 이런거 전혀 아닌데 이런 링크 안되면 댓으로 고나리 부탁해)
3) 효과: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대
https://img.theqoo.net/NdytT
https://img.theqoo.net/bZKbS



7. 번외편 도움받았던 약들

1) 까스활명수: 까스명수가 있고 까스활명수가 있는걸로 알아! 그런데 나는 까스 활명수가 좀 더 좋았고, 안에 탄산가스가 들어가있어서 답답함을 일시적으로 해소할때 매우 좋았어. 그런데 역류성 식도염 있는 사람들은 이 약에 들어있는 성분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아

2) 베나치오: 약사 유튜버를 봤는데 시중에 파는 소화제 중에서 베나치오가 제일 성분이 좋다고 하더라고! (홍보아님)
그래서 나도 맨날 활명수만 먹다가 이거 먹었는데 좋았어.
근데 냄새가 이것도 조금 역하긴 해..!

3) 반하사심탕: 울렁거림때문에 개빡친 사람들 보아라...
역류성식도염, 위염 있는 사람 이 약 추천해. 이 약은 숙취해소로도 좋은 약인데 기본적으로 위가 아픈 사람에게 참 좋은 약이야. 울렁거림을 잡아주는데 제일 효과 쩌는 약이라 생각해! 모든 약국에서 한포에 500원씩 파니까 급할때는 아무 약국에 들어가서 구매하는것도 좋아! 물에 타먹는 형태라 알약을 못먹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목록 스크랩 (107)
댓글 1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18 00:10 7,1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00,80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75,5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45,06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61,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4,0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78,0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57,3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38,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63,7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8729 기사/뉴스 [단독] 역삼동 아파트 화재, 에어컨 기사는 삼성전자 자회사 소속…"아파트에 배상할 것" 4 12:52 187
2438728 기사/뉴스 현직 경찰관, 축구선수 황의조 측에 수사정보 유출한 혐의로 구속 12:52 13
2438727 이슈 이대호 100m 기록.jpg 1 12:51 353
2438726 이슈 더블유 코리아 투어스 X 샤넬 뷰티 화보 12:50 249
2438725 기사/뉴스 '4번 타자가 돌아온다' 롯데 전준우, 2군 경기서 투런포… '다음 주 합류' 3 12:49 103
2438724 유머 찐회맛잘알들이 초장 말고 찍어 먹는다는 거.jpg 11 12:49 966
2438723 이슈 다시보는 스위트홈2 임박사(오정세) 연기력 2 12:49 441
2438722 기사/뉴스 몰카 범죄 의대생 "속죄로 응급의학과" … 교수들 "뽑을 일 없다" 3 12:49 339
2438721 기사/뉴스 "이 정도면 그냥 지는 게 맞음" 롯데 팬들의 이유 있는 '자조'...KBO, 체크스윙 '로컬룰'로라도 논란 줄여야 1 12:46 255
2438720 이슈 너무 직관적으로 잘 만든 것 같은 후원금 기부 마케팅 15 12:43 1,784
2438719 이슈 요즘 물량 딸려서 구하기 어려운 잼(jam).jpg 7 12:43 2,693
2438718 이슈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 32 12:42 2,031
2438717 이슈 남한이랑 북한이 똑같은 언어 쓴다는게 너무 신기했다는 일본인 23 12:41 2,125
2438716 이슈 본인의 전성기를 열었던 프로듀서들과 함께 컴백하는 케이티 페리 9 12:39 695
2438715 기사/뉴스 의대생 휴학을 안 시키면 법적으로 소송당할 수도 있는데 막상 휴학시키면 교육부 지침 위반이 되는 상황 6 12:38 713
2438714 이슈 홈캠이 없었다면 아무도 안 믿었을거임 11 12:36 2,572
2438713 이슈 음악요소가 섞인 제니 코코크러쉬 화보 11 12:34 1,599
2438712 이슈 재벌 여친의 서민 남친 자랑 9 12:32 2,715
2438711 이슈 FIFA랭킹보다 현재 실제전력을 더 반영 잘한다는 ELO랭킹 근황.jpg 4 12:31 886
2438710 기사/뉴스 “더러운 유대인” 12세 소녀 집단 성폭행…프랑스 사회 분노 9 12:31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