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다니는데(유료)
집 앞 대학교 건물에 있어
일반인들도 사용 가능해
그 건물에 편의점도 있고 큰 커피숍도 있고
사람도 많아
근데 여자 화장실 갈 때마다 너무 분위기가 싸해
요즘 전기 아끼려고 들어가면 켜지는 자동 센서등 있자나
그 화장실도 센서등인데
센서등 켜져도 너무 무서움 ㅠ
가끔 급해서 그 화장실 가면 이상한 소리나는 것 같고
나 혼자 이용하면 뒤통수가 따갑고
누가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야 진짜 무서움 ㅠㅠ
그래서 그 화장실은 안가고
다른 화장실 이용해 가기 싫어 소름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