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살고있는 우리집에서 내가 헛것이라면 헛것..귀신이라면 귀신이라고 하겠어..그걸 두번이나 봤는데 나만봄.
내가 워낙 공포스럽고 무서운걸 좋아해서 챙겨보는걸 좋아하지만 실제 경험하는건 싫어함 (실제 귀신보는것말야ㅇㅇ
공포체험귀신의집 이건좋아함)
내가 중3 겨울방학때 12시쯤 혼자 컴터게임을 하고있었어
그때 부모님과 여동생은 다자고있었고 나혼자 컴터하고있었는데 우리집구조가 신발장앞에 거실쪽 바로 컴터가있어 앉아서 컴터해ㅇㅇ 바로왼쪽옆이 티비고, 신발장 오른쪽옆이 내방이야.
근데 공포영화같은데 보면 뒤에서 막 귀신영혼이 튀어나오고 그러자낰 그래서 괜히 의식하며 뒤돌아보며 컴터하다가 무심코 컴터화면 투명테두리를 봤는데 신발장앞에 누구발이 놓여져있는거야 자세히보니 하안긴원피스에 발목까지내려온.
밑단에 꽃무늬가있고. 그래서 식겁해서 그상태로 못움직이고 혼자 얼음되었어 심장요동치는줄.. 당근 거실불켜진상태이고..
뒤로 돌아보는순간 귀신가 눈맞을것같아서 차마용기가 안나더라 그러고 한 1분정도 가만히있었는데 그 발이 존나 말도안되게 공중에 띄어진 상태에서 문닫혀있는 내오른쪽방으로 통과하는거야.. 존나 영화에서보는듯한게 현실에도 일어나서 당황하며 내방문을 열었지.. 아무도 없었어..
그리고 그같은귀신을 한번더 본적이 고1때 여름방학때였어
내여동생방에 내침대가 있어서 원래같이 잤었어 지금은 아니지만. 근데 여동생이 잠이 안온다고 안방으로가서 잤고 나혼자 여동생방의 침대에서 자는상황였어. 누웠다가 화장실이 급가고싶어 일어나서 갔다가 오는데 침대에 누가 어떤여자가 누워있는거야.. 뭐지?동생인가? 싶었는데 여동생이면 내가 화장실있는동안 안방에서 나오는게 보였어야했고 이 여자는 누구지ㅅㅂ 무섭다 이러면서 덜덜덜 몸이 떨리고 목소리도 존나안나왔어 귀신보면 영화에서 꺄악 거리잖아 실제론 전혀안됨 목소리가 안나와..
자세히 그여자를보니 하얀민소매원피스, 밑단 꽃무늬.. 그때 신발장앞에서본 귀신옷이랑 비슷해보였어..
머리는 길어보였는데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서 벽쪽으로 뒤돌아 애기움크린자세로 누워있어서 내가 얼굴은 볼수없었고
진짜로 그귀신한테 누구야?라거나 만지면 일어나거나 만져질것같이 생생하고 선명해서 존나존나 내생애 제일 무서웠었음..
눈을 비벼도 안없어지더라 (영화에서 이러면 없어지던데)
그래서 핸드폰불빛을 비췄는데 그순간 없더라..그 누워있던 귀신이.. 존나 무섭고 찜찜했지만 그귀신이 내자리가 아니라 내동생자리에 누워있었기때문에 피곤해서 개의치않게 잠잤어..
담날에 아무것도안일어남..
그리고 지금까지 몇년지났지만 또보는일이 없었어
그때가 마지막였어
이말을 가족이나 친구한테 말하면 웃으면서 안믿는분위기..
공포워낙 좋아해 많이봐서 헛것본거아니냐 이러거나..
그리고 그귀신이 마치 나랑 비슷한 체격에 키도 일어나면 왠지 눈때중으로 나랑비슷한것같고 머리길이도 그렇고 나랑 비슷한것같아서 내또래같고 그래서 더 소름돋았음..
그래서 너랑닮은 귀신아니냐 이렇게 장난스럽게 주변지인들은 말하고 그랬는데..
그냥 나한테만 같은인물인 귀신이 두번 나타났는데 왜 나타났는지 그게 궁금함ㅋㅋ
내가 워낙 공포스럽고 무서운걸 좋아해서 챙겨보는걸 좋아하지만 실제 경험하는건 싫어함 (실제 귀신보는것말야ㅇㅇ
공포체험귀신의집 이건좋아함)
내가 중3 겨울방학때 12시쯤 혼자 컴터게임을 하고있었어
그때 부모님과 여동생은 다자고있었고 나혼자 컴터하고있었는데 우리집구조가 신발장앞에 거실쪽 바로 컴터가있어 앉아서 컴터해ㅇㅇ 바로왼쪽옆이 티비고, 신발장 오른쪽옆이 내방이야.
근데 공포영화같은데 보면 뒤에서 막 귀신영혼이 튀어나오고 그러자낰 그래서 괜히 의식하며 뒤돌아보며 컴터하다가 무심코 컴터화면 투명테두리를 봤는데 신발장앞에 누구발이 놓여져있는거야 자세히보니 하안긴원피스에 발목까지내려온.
밑단에 꽃무늬가있고. 그래서 식겁해서 그상태로 못움직이고 혼자 얼음되었어 심장요동치는줄.. 당근 거실불켜진상태이고..
뒤로 돌아보는순간 귀신가 눈맞을것같아서 차마용기가 안나더라 그러고 한 1분정도 가만히있었는데 그 발이 존나 말도안되게 공중에 띄어진 상태에서 문닫혀있는 내오른쪽방으로 통과하는거야.. 존나 영화에서보는듯한게 현실에도 일어나서 당황하며 내방문을 열었지.. 아무도 없었어..
그리고 그같은귀신을 한번더 본적이 고1때 여름방학때였어
내여동생방에 내침대가 있어서 원래같이 잤었어 지금은 아니지만. 근데 여동생이 잠이 안온다고 안방으로가서 잤고 나혼자 여동생방의 침대에서 자는상황였어. 누웠다가 화장실이 급가고싶어 일어나서 갔다가 오는데 침대에 누가 어떤여자가 누워있는거야.. 뭐지?동생인가? 싶었는데 여동생이면 내가 화장실있는동안 안방에서 나오는게 보였어야했고 이 여자는 누구지ㅅㅂ 무섭다 이러면서 덜덜덜 몸이 떨리고 목소리도 존나안나왔어 귀신보면 영화에서 꺄악 거리잖아 실제론 전혀안됨 목소리가 안나와..
자세히 그여자를보니 하얀민소매원피스, 밑단 꽃무늬.. 그때 신발장앞에서본 귀신옷이랑 비슷해보였어..
머리는 길어보였는데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서 벽쪽으로 뒤돌아 애기움크린자세로 누워있어서 내가 얼굴은 볼수없었고
진짜로 그귀신한테 누구야?라거나 만지면 일어나거나 만져질것같이 생생하고 선명해서 존나존나 내생애 제일 무서웠었음..
눈을 비벼도 안없어지더라 (영화에서 이러면 없어지던데)
그래서 핸드폰불빛을 비췄는데 그순간 없더라..그 누워있던 귀신이.. 존나 무섭고 찜찜했지만 그귀신이 내자리가 아니라 내동생자리에 누워있었기때문에 피곤해서 개의치않게 잠잤어..
담날에 아무것도안일어남..
그리고 지금까지 몇년지났지만 또보는일이 없었어
그때가 마지막였어
이말을 가족이나 친구한테 말하면 웃으면서 안믿는분위기..
공포워낙 좋아해 많이봐서 헛것본거아니냐 이러거나..
그리고 그귀신이 마치 나랑 비슷한 체격에 키도 일어나면 왠지 눈때중으로 나랑비슷한것같고 머리길이도 그렇고 나랑 비슷한것같아서 내또래같고 그래서 더 소름돋았음..
그래서 너랑닮은 귀신아니냐 이렇게 장난스럽게 주변지인들은 말하고 그랬는데..
그냥 나한테만 같은인물인 귀신이 두번 나타났는데 왜 나타났는지 그게 궁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