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잘 자다가 꿈을 꿈(평소 꿈 많이 꿈;)
옛날에 살던 집 안방에서 나는 티비를 보고 있었고 엄마는 부엌에서 김장 한다고 절인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던지 하고 계셨음.
그리고 엄마가 부르면 가서 좀 도와주고 티비보고 왔다갔다하다가 계속 안방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거기서 링에 사다코 처럼 귀신이 기어 나오고 있는거 아니겠음?
난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엄마를 부르는데 엄마가 반응이 없음..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본인 할것만 하고 계신거임.
덜덜 떨면서 엄마를 외치며 귀신을 보며 뒷걸음질 치며 도망가는데 얜 진짜 사다코 처럼 천천히 나오더라
그래서 엉엉 울면서 오지마 오지마를 외치고 부엌으로 가서 굵은 소금을 양손에 쥐어잡고 냅다 뿌려버림..
엄마는 보이지 않는지 계속 김장 ing.. 나는 귀신한테 소금 뿌려가며 오지마를 외치고 갸는 소금 맞으면서 기어오는데 깨어남
눈 뜨니 울면서 오지마를 외치며 손을 허우적거리고 있더라..
꿈에선 무서웠는데 깨고 나니 웃겨서 잼있는데 얘기라고 해주고 있당~
글구 소금 맞은 귀신은 생각해보니 아팠는지 맞을때 마다 움찔거렸던거 같음 ㅋㅋㅋ 그당시 무섭다고 생각해서 엉엉우느라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그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