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내려서 집으로 가는 출구쪽에 엘베가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를 계속 쳐다보더라고
위아래로 훓어 보면서 계속 쳐다보길래 애써 외면하고
엘베를 탔는데 엘베에서도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그 할머니랑 눈 마주치면 안 될거 같은 느낌에
계속 시선 피하고 있다가 1층 도착해서 내리는데
갑자기 그 할머니가 나보고 남묘호랭교를 아세요? 이러길래
개 씹 소름돋아서 무시하고 집까지 뛰어감...
지금도 존나 소름돋아 ....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를 계속 쳐다보더라고
위아래로 훓어 보면서 계속 쳐다보길래 애써 외면하고
엘베를 탔는데 엘베에서도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그 할머니랑 눈 마주치면 안 될거 같은 느낌에
계속 시선 피하고 있다가 1층 도착해서 내리는데
갑자기 그 할머니가 나보고 남묘호랭교를 아세요? 이러길래
개 씹 소름돋아서 무시하고 집까지 뛰어감...
지금도 존나 소름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