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좀 오래된 건물인데 삼십년도 더 넘었어.
야근 필수는 아닌데 가끔 야근 할 일이 있어서 나혼자 10~11시까진 하고 갔어.
근데 묘하게 시선이 느껴졌거든.
다른데는 아니고 내가 앉는 자리 왼쪽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이 났거든
그래서 일하다가 자꾸 뒤돌아보게되고..
근데 아침에 스몰톡으로 귀신얘기하다가 이사님이 나보고
야근 자주하는데 귀신 본적없어? 하시길래 아녀...
하니까 누가 보는 느낌 안나? 해서 어...?네...했더니
내자리 왼쪽 구석에 귀신 하나 있데ㅠㅠㅠㅠ에이씨ㅠㅠㅠ
무섭게ㅠㅠ나 이제 야근 못해ㅠㅠ
걍 나 놀리려고 해보신 소리겠지...ㅠㅠ
야근 필수는 아닌데 가끔 야근 할 일이 있어서 나혼자 10~11시까진 하고 갔어.
근데 묘하게 시선이 느껴졌거든.
다른데는 아니고 내가 앉는 자리 왼쪽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이 났거든
그래서 일하다가 자꾸 뒤돌아보게되고..
근데 아침에 스몰톡으로 귀신얘기하다가 이사님이 나보고
야근 자주하는데 귀신 본적없어? 하시길래 아녀...
하니까 누가 보는 느낌 안나? 해서 어...?네...했더니
내자리 왼쪽 구석에 귀신 하나 있데ㅠㅠㅠㅠ에이씨ㅠㅠㅠ
무섭게ㅠㅠ나 이제 야근 못해ㅠㅠ
걍 나 놀리려고 해보신 소리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