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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미스테리 😱엄마 마네킹 + 한 사람이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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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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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19. 엄마 마네킹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자 정호와 정호 엄마는 많은 유산을 물려받게 되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아버지도 없는 큰 집이 너무 썰렁해 혼자사는 큰 이모를 불러 함께 살았다.

정호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석 달 후, 큰이모는 정호네 재산을 탐내 정호 엄마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정호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복수를 다짐했다.

이 궁리 저 궁리 끝에 정호는 마네킹 회사에 죽은 엄마와 똑같은 모습의 마네킹을 만들어서 보내달라고 주문했다. 학교에서 돌아온 정호는 주문한 마네킹이 응접실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정말 엄마의 모습과 똑같았다.

큰이모가 현관문을 여는 것을 본 정호는 큰 소리로 마네킹에게 말했다.

“엄마, 저 학교 다녀왔어요.”

그러자 마네킹이,

“응, 그래. 잘 다녀왔니.”

라고 대답했다. 엄마와 똑같은 목소리였다. 이 광경을 지켜본 큰이모는 그 자리에서 뒤로 넘어가고 말았다.

정호는 마네킹에 목소리까지 녹음돼 있는 것이 놀라웠지만, 큰이모에게 복수한 것이 무엇보다 기뻤다. 곧이어 “딩동, 딩동”하는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정호는 문을 열어주러 밖으로 나갔다.

대문 밖에는 마네킹 회사 직원이 엄마를 쏙 빼닮은 주문한 마네킹을 들고 서 있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2ndsnow/222760654055




2x20. 한 사람이 모자라요


시골에 사는 두 처녀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서울로 가고 있었다. 열차를 타고 가는데 두 처녀 다 자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 한 처녀가 어디선가 상여소리 같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어렴풋이 잠이 깨어 두리번거렸다.

그 때 창 밖에서 “한 사람이 모자라요. 꼭 한 사람이 모자라요.” 하는 소리가 들려와 고개를 돌렸는데 거기에는 상여를 든 열 사람이 서성거리고 있었다. 그들의 초점 없는 눈과 싸늘한 표정과 마주친 순간 그녀는 너무 놀라 옆에 있는 친구를 깨워 저기 좀 보라고 소리쳤으나 그 친구가 바라보았을 때는 이미 모두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그 후 두 처녀는 고층 빌딩에 있는 같은 직장에 경리로 나란히 취직해 잘 다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하기 위해 두 처녀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 곧 문이 열리고 옛날에 상여소리 같은 이상한 소리를 들었던 그 여자가 막 들어서려는데 순간적으로 뭔가 섬뜩한 소름이 온몸을 감전시키는 것 같아 우뚝 멈춰 서버렸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열 사람이 타고 있었고 그 중 한 사람이 싸늘한 목소리로 “한 사람이 모자라요. 한 사람만 들어오세요.” 하고 말하는데 모두들 눈에 초점도 없고 표정도 창백했다.

그때서야 그 처녀는 두 눈이 동그래지며 발을 뒤로 뺐다.

‘아, 아니 저, 저 사람들은 열차 창 밖의 상여를 든 바로 그 사람들…….’

너무 당황해 더 이상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던 친구는 그런 사실도 모른 채 벌써 엘리베이터 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이미 문도 닫혀 버렸다.

잠시 후 빌딩에서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그 여자가 달려가 보니 죽은 사람은 바로 자기 친구 하나밖에 없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2ndsnow/2227796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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