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년 이상은 된 이야기야
그때 당시 지어진지 얼마 안 된 싱싱하고 좋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었음
남편은 해외출장가있고 애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
꿈과 현실이 구분안되게 여자귀신이 거실에 돌아다니는게 보이더래
처음엔 꿈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현실이란 생각이 들었다함
가위 눌린게 아닌데 눌린 것 처럼 안방에서 자고 있는데 거실에 돌아다니는 여자가 보이는 거지
그 여자는 방문이 닫힌 곳은 앞에 서성이고 열린 곳은 들어갔다 나왔다고 함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부적 잘 쓰는데 물어봐서 안방에 부적을 붙였는데
그 날 밤 여자가 화가나서 안방문을 쾅쾅 두드리며
이런 거 붙인다고 내가 못들어 갈 줄 알아??!! 소리를 질렀다함
그 언니는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다른 집 알아보고 최대한 빨리 이사갔음
부동산 중개인한테 터가 안좋은지 꿈자리가 안좋다고 슬쩍 흘렸는데 에이~ 새 아파트에 뭐 그런게 있겠어요~ 하면서 웃어 넘기더래
이사할 당시 애기가 3살쯤이었는데 이사한 집에 오고 나서 애가 이모는? 물어보더래
입주 시터이모가 있었고 이사하고 나서도 같이 계셨거든 그래서 무슨 이모? 물어보니까 더 대답을 안했다함
물론 집에 놀러온 적 있는 언니 친구나 다른 사람을 말한 걸수도 있는데 어쩐지 소름이 돋아서 그냥 덮었대
그때 당시 지어진지 얼마 안 된 싱싱하고 좋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었음
남편은 해외출장가있고 애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
꿈과 현실이 구분안되게 여자귀신이 거실에 돌아다니는게 보이더래
처음엔 꿈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현실이란 생각이 들었다함
가위 눌린게 아닌데 눌린 것 처럼 안방에서 자고 있는데 거실에 돌아다니는 여자가 보이는 거지
그 여자는 방문이 닫힌 곳은 앞에 서성이고 열린 곳은 들어갔다 나왔다고 함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부적 잘 쓰는데 물어봐서 안방에 부적을 붙였는데
그 날 밤 여자가 화가나서 안방문을 쾅쾅 두드리며
이런 거 붙인다고 내가 못들어 갈 줄 알아??!! 소리를 질렀다함
그 언니는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다른 집 알아보고 최대한 빨리 이사갔음
부동산 중개인한테 터가 안좋은지 꿈자리가 안좋다고 슬쩍 흘렸는데 에이~ 새 아파트에 뭐 그런게 있겠어요~ 하면서 웃어 넘기더래
이사할 당시 애기가 3살쯤이었는데 이사한 집에 오고 나서 애가 이모는? 물어보더래
입주 시터이모가 있었고 이사하고 나서도 같이 계셨거든 그래서 무슨 이모? 물어보니까 더 대답을 안했다함
물론 집에 놀러온 적 있는 언니 친구나 다른 사람을 말한 걸수도 있는데 어쩐지 소름이 돋아서 그냥 덮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