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데다가 공포카테에 있는 덬들에게는 별로 안무섭겠지만.....ㅜ 나는 쫄보이기에 악몽이라고 느꼈으니까 적어볼게!!ㅎㅎㅎ
꿈 시간대는 저녁이었는데 내 친한 친구가 공포만화? 이런걸 보고 카톡에서 나한테 얘기를 해줬어
난 무서운거 찾아보는 거 좋아하니까 친구가 봤다던 만화를 3화까지 봤어
(꿈 내용이랑은 별 관련없는데 나는 3화까지 보고 친구는 2화까지 봤다그랬어ㅋㅋ 왜 이런것만 세세히 기억나는걸까.........)
만화는 흑백 컷만화였고 웹툰이랑은 다르게 종이만화를 화면에 옮긴듯한? 일본 만화 이북으로 볼때같이 나와있는 만화였어
그 만화에 귀신이 나오는데 혹시 귀곡의문이란 웹툰 보는 덬있니..? 거기 60화쯤에 나오는 화도 따라다니는 눈큰 귀신있자나... 약간 그거랑 비슷하게 생겼었어 대신 얘는 팔다리 없이 슬라임마냥..? 형태가 자유분방한 친구였어
모르는 덬들을 위해 내가 대강 그린 사진 첨부할게!
https://img.theqoo.net/HawpD
만화 스토리는 기억 안나는데 귀신만 얼룩덜룩하게 채색이 되어있어서 더 무서웠던... 기억만.... 난다....ㅎㅎㅋㅋㅋ
아무튼 그걸 보고 무섭다고 생각하면서 꿈속에서 잤어
자고 일어나니까 다음날이었고 일어나서 씻고 하려는데 화장실에 세수하러 갔더니 세면대에 그 만화에서 본 귀신이 차오르는 거야
세면대에 덩어리가 있고 덩어리에 두 눈이 있는데 그 눈들이 나를 보고있어.. 그 상태로 부피가 늘어나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을 나갔어 다시 정신차리고 들어오니까 세면대에 없더라.. 잘못봤나 싶어서 세수하고 나가서 밥먹으려고 부엌에 갔거든?
부엌에 다들 그릇 많잖아 반찬통이라든가 냄비라든가..
근데 한 반찬통을 집었더니 이번엔 거기서 그 귀신이 차오르는거야 또 두눈 크게뜨고 나를 쳐다본채로...
차오르는 것도 내가 눈을 깜빡일때마다 점점 커져
빤히 볼때는 부피가 그대로인데 꿈속에서 눈을 감았다떴다 할때마다 점점 반찬통을 꽉 채워가는거야
그 와중에 꿈 속의 나는 이미 이 상황에 적응을 했는지 침착하게 반찬통을 내려놓고 다른 그릇을 집었어ㅋㅋㅋㅋㅋ
그 그릇에도 귀신친구가 차오르긴 했지만... ^^
그렇게 내려놓고 들고 내려놓고 들고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는 새 반찬통을 집었거든? 거기에 귀신이 차오르는데 귀신 눈이 슬라이스 치즈인겨.. (?) 슬라이스 치즈를 눈모양처럼 잘라서 얹은듯한..?
근데 제일 어이없는건 꿈속에 내가 그 눈 모양 치즈를 집어먹고 침착하게 밥먹을 준비를 해써.... 그와중에 메뉴는 또 치즈가 필요한 샌드위치더라........... 그러다가 꿈에서 깼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 너무 무서웠는데 결말이 이상해서 내 두려움이 전달이 안되네.....^.ㅠ...
생각할때는 무서웠다구... 그래서 얘기도 정오 지난 뒤에 얘기했다구.... 흑흑
꿈 시간대는 저녁이었는데 내 친한 친구가 공포만화? 이런걸 보고 카톡에서 나한테 얘기를 해줬어
난 무서운거 찾아보는 거 좋아하니까 친구가 봤다던 만화를 3화까지 봤어
(꿈 내용이랑은 별 관련없는데 나는 3화까지 보고 친구는 2화까지 봤다그랬어ㅋㅋ 왜 이런것만 세세히 기억나는걸까.........)
만화는 흑백 컷만화였고 웹툰이랑은 다르게 종이만화를 화면에 옮긴듯한? 일본 만화 이북으로 볼때같이 나와있는 만화였어
그 만화에 귀신이 나오는데 혹시 귀곡의문이란 웹툰 보는 덬있니..? 거기 60화쯤에 나오는 화도 따라다니는 눈큰 귀신있자나... 약간 그거랑 비슷하게 생겼었어 대신 얘는 팔다리 없이 슬라임마냥..? 형태가 자유분방한 친구였어
모르는 덬들을 위해 내가 대강 그린 사진 첨부할게!
https://img.theqoo.net/HawpD
만화 스토리는 기억 안나는데 귀신만 얼룩덜룩하게 채색이 되어있어서 더 무서웠던... 기억만.... 난다....ㅎㅎㅋㅋㅋ
아무튼 그걸 보고 무섭다고 생각하면서 꿈속에서 잤어
자고 일어나니까 다음날이었고 일어나서 씻고 하려는데 화장실에 세수하러 갔더니 세면대에 그 만화에서 본 귀신이 차오르는 거야
세면대에 덩어리가 있고 덩어리에 두 눈이 있는데 그 눈들이 나를 보고있어.. 그 상태로 부피가 늘어나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을 나갔어 다시 정신차리고 들어오니까 세면대에 없더라.. 잘못봤나 싶어서 세수하고 나가서 밥먹으려고 부엌에 갔거든?
부엌에 다들 그릇 많잖아 반찬통이라든가 냄비라든가..
근데 한 반찬통을 집었더니 이번엔 거기서 그 귀신이 차오르는거야 또 두눈 크게뜨고 나를 쳐다본채로...
차오르는 것도 내가 눈을 깜빡일때마다 점점 커져
빤히 볼때는 부피가 그대로인데 꿈속에서 눈을 감았다떴다 할때마다 점점 반찬통을 꽉 채워가는거야
그 와중에 꿈 속의 나는 이미 이 상황에 적응을 했는지 침착하게 반찬통을 내려놓고 다른 그릇을 집었어ㅋㅋㅋㅋㅋ
그 그릇에도 귀신친구가 차오르긴 했지만... ^^
그렇게 내려놓고 들고 내려놓고 들고 반복하다가 마지막에는 새 반찬통을 집었거든? 거기에 귀신이 차오르는데 귀신 눈이 슬라이스 치즈인겨.. (?) 슬라이스 치즈를 눈모양처럼 잘라서 얹은듯한..?
근데 제일 어이없는건 꿈속에 내가 그 눈 모양 치즈를 집어먹고 침착하게 밥먹을 준비를 해써.... 그와중에 메뉴는 또 치즈가 필요한 샌드위치더라........... 그러다가 꿈에서 깼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 너무 무서웠는데 결말이 이상해서 내 두려움이 전달이 안되네.....^.ㅠ...
생각할때는 무서웠다구... 그래서 얘기도 정오 지난 뒤에 얘기했다구....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