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피터랑 리베카 커플 짜증나서...
무서워서가 아니라 짜증나서 귀신극혐됨.....................................
게다가 피터 과거 사연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가 사연있어봤짜 사연있는 쓰레기지,,,피터 과거부분 전부 스킵함 ^^
한 6화까지는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피터랑 리베카 얘기 중심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몰입 공감 와장창되고 푸쉬시ㅣㅣ...
뭔소릴하는지도 모르겠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8화에서 비올라 스토리가 멱살잡고 일으켰다,,,
제일 재밌었던부분 = 비올라가 피터 멱살잡고 조지는 부분ㅋㅋㅋ 아 제일 재밌었네 ^^
아 생각할술고 피터리베카 짜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하우스 진짜 재밌게봤는데 블라이는 후반에 늘어지고 악역 사연팔이 주는것땜에 노잼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힐하우스는 가족 이야기여서 사랑, 희생 이런게 확 와닿고 후반은 진짜 눈물 질질 짜면서 봤는데
블라이는...솔까 아무 상관없는 가정교사쌤이 운나쁘게 잘못 걸려서 재벌가 금수저들 위해 목숨바쳐 희생한 너낌이라ㅠㅠㅋㅋㅋ
별 공감이 안갔다ㅠㅠㅋㅋㅋㅋ럽라도 뭐,, 그냥,, 그랬는데 마지막에 제이미 안쓰러웠어,, 찐사랑ㅠㅠㅠ
그리고 플로라 행복하렴,,,ㅠㅠ 애깅이.. 첨엔 별로였는데 애깅이 노력했다 ㅠㅠㅠ
마지막에 미들네임 플로라라고 하는데 울컥함 ㅠㅠ
여튼 전체적으로 힐하우스보다 무섭지도 않고 감동적이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