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 제거 하는 영상 보다가
문뜩 생각 난 사람이 있어서 적어본다
오래 전에 같은 동네 살던 친한 동생 A가
하루는 자기 기분이 안 좋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욕 먹었다고...
치위생사 목표로 공부 중인데 관련 책 안고
집에 오는 길에 B 아저씨를 마주쳐서 인사 하고
뭐 어디 갔다오냐 학원 다녀오는 길이다 했더니
B가 A 뒤통수를 팍 때리면서
"너는 남의 아가리에 고개 쳐박으면 좋아?
학생이 건설적인 일을 해야지" 그랬대
너무 순식간에 그러고 가버리니 뭐라 하지도 못 하고
벙쪄서 그냥 집에 갔다고
나는 그 얘기 듣고
진짜 B아저씨가 그랬어? 하고 너무 놀랍더라
동네에서 지나가다 보면
인사하고
안경 끼고 양복 입고 깔끔하고... 나이는 40대?
성격이 그런 사람이었나 싶은거야
몇년 있다가 동네에 B가 안 보이길래
아빠한테 여쭤봤더니
B가 지체장애 여중생 성폭행 해서 합의 보고
도망치듯 이사 갔대...
갑자기 생각나네
문뜩 생각 난 사람이 있어서 적어본다
오래 전에 같은 동네 살던 친한 동생 A가
하루는 자기 기분이 안 좋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욕 먹었다고...
치위생사 목표로 공부 중인데 관련 책 안고
집에 오는 길에 B 아저씨를 마주쳐서 인사 하고
뭐 어디 갔다오냐 학원 다녀오는 길이다 했더니
B가 A 뒤통수를 팍 때리면서
"너는 남의 아가리에 고개 쳐박으면 좋아?
학생이 건설적인 일을 해야지" 그랬대
너무 순식간에 그러고 가버리니 뭐라 하지도 못 하고
벙쪄서 그냥 집에 갔다고
나는 그 얘기 듣고
진짜 B아저씨가 그랬어? 하고 너무 놀랍더라
동네에서 지나가다 보면
인사하고
안경 끼고 양복 입고 깔끔하고... 나이는 40대?
성격이 그런 사람이었나 싶은거야
몇년 있다가 동네에 B가 안 보이길래
아빠한테 여쭤봤더니
B가 지체장애 여중생 성폭행 해서 합의 보고
도망치듯 이사 갔대...
갑자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