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이가 내놓은답
하루지나니까..ㅋㅋ 뭐부터 말해야할까,
공연끝나자마자 든생각은 양무영최고다!
그리고 이번공연 케미맛집은 민정학-양무영
다들 들은대로 매미무영때 망원경들고 웃느라 시야가 엄청흔들렸다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진짜 이날 애드립 존웃이었음
양: 내가너가렸다(콩콩
민: ㅡㅡ?뭘가렸다는거야? 하나도안가려졌는데?
양: 키로만 가리는게 다가 아니야!(짲ㅋㅋㅋ
야덤벼 씬에서 정말 폴짝 뛰어서 매달리더라ㅋㅋㅋㅋ
폴짝- 주르륵 내려감ㅋㅋㅋ
극에서 작은부분을 조금씩 바꿨더라 주인공 둘 애드립도 그렇지만 앙살블도 약간 퍼포먼스를 좀 다듬은 느낌
작은거지만 좀 더 완성도가 있어졌다는 느낌이었어
내자리는 3층 젤 뒷줄쯤 이었고 이날 음향이 드디어 피드백이있었나봐
그동안 전반적으로 소리가 작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날 공연보고 아 그동안 밴드, 배우 다 소리가 작았던거구나 알았음 그래도 그동안 배우들목소리가 잘들리긴했으니까
전회차에 보면서(이때도3층이었음) 배우들 앞쪽에서 연기할때 뒷쪽에서 무대장치 옮기는소리 그거 옮기면서 생기는 발자국소리가 젤크다고 생각했거든 좀거슬릴정도였어 근데 2일 공연에서 드디어 배우들목소리랑 밴드반주가 젤커진거같음
음향 그리고 음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음
그래서그런지 3층임에도 집중도도 높아짐
이번 관람중에 무영이 노래연기 젤좋았어 정말 좋았어ㅠㅠ
사랑했지만 부를때 나도모르게 표정따라하고 있더라ㅠㅜ아 진짜 잘하더라 와 최고다 노래도잘하고 연기도 몰입해서잘하고 재밌어야하는 씬은 확실하게 웃기고 최고였어
어제는 무영이의 정체에대해 나름의 결론을 내렸어
대답을해준건 무영이였고
-너많이 미워했다
-살려고그랬겠지 살아야했으니까
너무깊게 생각하지마~ 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순간 저게 무영이의 대답으로 들렸어
간첩인지 아닌지 깊게 생각할필요 없어 그냥 니가 받아들인 그게 답이야
생사가 불분명해서 무덤도 없고 슬퍼해줄 사람도없이 사라졌지만 그 문 기둥에 스스로 비석도 세웠고 원하는곳에 송화가루처럼 흩날리게되었으니 자유롭게살다가 자유롭게 지나간거같아 그나마 남은 미련이었던 정학이가 와줬으니 흔들흔들 막춤추면서 사라졌겠지ㅠㅠ
무영아 잘가
+이날 무영아 잘가가 진짜 양무영 잘가가 될줄은몰랐다ㅋㅋㅋㅋ
막공보고 또 후기써야지 룰루렐루^~^였는데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ㄹㄴ새낔ㅋㅋㅋㅋㅋㅋㅋ
무영아 잘가ㅠㅠㅜㅠㅜ2020년의 무영아 잘가ㅠㅠㅜㅠㅠ
그렇게 갈줄알았으면 인사라도하는건데
잘가 잘가무영아
하루지나니까..ㅋㅋ 뭐부터 말해야할까,
공연끝나자마자 든생각은 양무영최고다!
그리고 이번공연 케미맛집은 민정학-양무영
다들 들은대로 매미무영때 망원경들고 웃느라 시야가 엄청흔들렸다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진짜 이날 애드립 존웃이었음
양: 내가너가렸다(콩콩
민: ㅡㅡ?뭘가렸다는거야? 하나도안가려졌는데?
양: 키로만 가리는게 다가 아니야!(짲ㅋㅋㅋ
야덤벼 씬에서 정말 폴짝 뛰어서 매달리더라ㅋㅋㅋㅋ
폴짝- 주르륵 내려감ㅋㅋㅋ
극에서 작은부분을 조금씩 바꿨더라 주인공 둘 애드립도 그렇지만 앙살블도 약간 퍼포먼스를 좀 다듬은 느낌
작은거지만 좀 더 완성도가 있어졌다는 느낌이었어
내자리는 3층 젤 뒷줄쯤 이었고 이날 음향이 드디어 피드백이있었나봐
그동안 전반적으로 소리가 작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날 공연보고 아 그동안 밴드, 배우 다 소리가 작았던거구나 알았음 그래도 그동안 배우들목소리가 잘들리긴했으니까
전회차에 보면서(이때도3층이었음) 배우들 앞쪽에서 연기할때 뒷쪽에서 무대장치 옮기는소리 그거 옮기면서 생기는 발자국소리가 젤크다고 생각했거든 좀거슬릴정도였어 근데 2일 공연에서 드디어 배우들목소리랑 밴드반주가 젤커진거같음
음향 그리고 음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음
그래서그런지 3층임에도 집중도도 높아짐
이번 관람중에 무영이 노래연기 젤좋았어 정말 좋았어ㅠㅠ
사랑했지만 부를때 나도모르게 표정따라하고 있더라ㅠㅜ아 진짜 잘하더라 와 최고다 노래도잘하고 연기도 몰입해서잘하고 재밌어야하는 씬은 확실하게 웃기고 최고였어
어제는 무영이의 정체에대해 나름의 결론을 내렸어
대답을해준건 무영이였고
-너많이 미워했다
-살려고그랬겠지 살아야했으니까
너무깊게 생각하지마~ 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순간 저게 무영이의 대답으로 들렸어
간첩인지 아닌지 깊게 생각할필요 없어 그냥 니가 받아들인 그게 답이야
생사가 불분명해서 무덤도 없고 슬퍼해줄 사람도없이 사라졌지만 그 문 기둥에 스스로 비석도 세웠고 원하는곳에 송화가루처럼 흩날리게되었으니 자유롭게살다가 자유롭게 지나간거같아 그나마 남은 미련이었던 정학이가 와줬으니 흔들흔들 막춤추면서 사라졌겠지ㅠㅠ
무영아 잘가
+이날 무영아 잘가가 진짜 양무영 잘가가 될줄은몰랐다ㅋㅋㅋㅋ
막공보고 또 후기써야지 룰루렐루^~^였는데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ㄹㄴ새낔ㅋㅋㅋㅋㅋㅋㅋ
무영아 잘가ㅠㅠㅜㅠㅜ2020년의 무영아 잘가ㅠㅠㅜㅠㅠ
그렇게 갈줄알았으면 인사라도하는건데
잘가 잘가무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