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4쿼터 시작 3분 22초 만에 55-57로 밀렸다. 분위기 전환을 필요로 했다. 허웅이 그때 나섰다. 경기 종료 3분 9초 전 라건아와 2대2 이후 치나누 오누아쿠(206cm, C)를 끌어냈고, 스크린 후 페인트 존에 침투하는 라건아에게 패스. 역전 득점(61-59)을 도왔다.
역전한 KCC는 소노의 점수를 더 억제했다. 동시에, 골밑 득점으로 달아났다. 경기 종료 19초 전에는 쐐기 자유투(67-59)까지 성공했다. 11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에 1개의 스틸로 경기를 마쳤다. 기록에 드러나지 않았던 다양한 옵션으로 소노를 흔들었다. 이는 소노를 야금야금 무너뜨린 결정적 원동력이었다.
스퀘어 [오늘의 신 스틸러] 허웅의 다양했던 옵션, 돌파+슈팅+2대2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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