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우울증 심해서 이승 로그아웃 도전했던 전적 있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단약하고 심신단련 중임!
시립 도서관에서 오디오북 서비스하길래 듣고있는데 내가 힘들었을 때 읽었으면 아 내 탓이 아니구나, 내가 아픈거구나, 이런 이유로 아픈거구나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거에 도움됐을 것 같아서.. 오디오북 듣는 중에 갑자기 추천하고싶어서 들고와봤어ㅎㅎ
작은 우울감에도 다시 우울의 늪으로 빠질까 두려워하고 불안해했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러운 뇌의 흐름인걸 받아들이고 평안을 찾음.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덬들아, 세상에 의미 찾지 않고 그냥 나 스스로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자.
내 삶에서 나랑 가장 오래 붙어있는건 나 자신이니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