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궁근종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고민하는 덬들 도움이 될까 글 남겨
생리통땜애 초음파보다가 근종 2개 발견해서 야즈복용했는데 약을 오래먹으니 뭔가 지치더라고 (약 오래먹으니까 생리도 하루면 끝나버림..)
올해 초음파 검사했더니 얘들이 또 자람 큰게 6.5라고 나이가 많지 않으니 수술을 받으라고 해서 의뢰서 받고
대학병원 진료 보는데 여기서도 초음파보더니 수술해야한다고 했어
실비 여부 물어보더니 로봇으로 하자고 해서 로봇 수술로 했고
수술전 mri촬영한 결과는 근종이 2개가 아니라 3개가 있다고 했는데 또 막상 수술해보니 안에 5개나 있었다고 하더라고 작은게 더 있었나봐
그리고 나는 3포트였어! ( 수술 구멍 3개)
수술은 로봇이라 개복보다는 덜 하겠지만 회복실에서 눈뜨자마자 너무 아파서 울었어 ..
하루동안은 소변줄 달고있어서 화장실 걱정은 없었고 다음날 방귀도 성공적으로 뀜
그리고 수술하고나면 출혈이 있을수있어서 생리대 챙겨오라고 하는데 수술하고 나오면 소변줄 끼고있어서 뭘 입기가 불편해 그래서 깔아두는 패드가 훨씬 좋더라
입원하는 내내 나는 걍 패드 깔고 지냈어
배가 너무 아파서 모션베드해도 일어나기 힘들고 구부정하게 다녔다가 3일정도 지나니까 살만해졌구 이제 2주됐는데 아직도 배땅김은 있어
나는 다른 이유로 입원을 3일정도 더 했는데 병원비 1700정도 나왔어 로봇수술비용만 1400 나왔고 나는 실비가 1세대라 로봇으로 했는데 복강경은 3-400정도 한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