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네빌이 죽이잖아

 

나는 이것도 되게 좋더라

 

 

죽성1에서 해리가 혼자 떠나려니까 론이 '이게 너만을 위해서 하는 일 같아?'라는 식으로 말하잖아

 

해리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악을 물리치기 위한 선을 위한 행동이라는 점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거기도 한데

 

그래서 해리라는 한 사람이 모든 걸 해결하는 게 아니라 선을 위해 모인사람들이 같이 해결하는 것처럼 보여서 좋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