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ThankfulEvenGar

영화에는 생략됐지만
아즈카반에서 헤르미랑 해리론 화해하고
벅빅 구하려고 같이 도서관가서 몇날 며칠을 같이 고민한다던지

불의잔에서 세번째 과제 전에
셋이 기절마법이랑 무장해제마법 연습하잖아
론헤르 번갈아가면서 맞아주고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아즈카반때도 헤르미온느랑 다툰 후에 셋이 함께 하는 부분이고
불의잔도 론이랑 화해한 후에 셋이 함께 과제 준비하는거라
뭔가 소소해도 읽다보면 뽕참 ㅠㅠㅠㅜ
영화만 보면 론의 단점이 부각되고 묘하게 각색도 별로라서
아쉬운데 진짜 책보면 삼총사 포에버 외치게 돼

삼총사 ㅅㄹㅎ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