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권수가 많은 편을 영화 한 편으로 줄이다보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생략된 부분들이 너무 아쉬움. 초반에 위즐리씨랑 더들리가족 만나는 것도 그렇고 퀴디치 월드컵 에피들도 내 기준 마법의 돌 만큼이나 세계관 잘 표현한 편이라 재밌었는데 윙키도 그렇고
캐릭터 캐붕도 캐붕이고 줄이면서 잘려나간 부분들이 너무 아쉬워서 드라마는 잘 살려주면 좋겠다 싶음..4편 덤블도어는 사일런스도 사일런스!!!!!!!!!!!!!한다고....ㅜㅜ
그래도 바티크라우치2세 캐릭터는 배우분 애드립도 그렇고 원작이랑 살짝 다르지만 인상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