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서 한국방송 하뉴 영상에 댓글이 많아지는 건 좋은데 잘못된 정보들도 눈에 보이더라 그 중 하나가 하뉴 안무가를 데이비드 윌슨으로 적어놓은 댓글을 봐서 여기 뉴비들도 그렇게 생각할까봐 간단하게 안무가 글을 써. 데이비드 윌슨은 2013 노틀담이랑 소치 프리 신로줄을 안무했어 스텝같은 비점프 요소에서 점수를 최대한 받기위한 기획이 중심이었고 하뉴가 가진 드라마틱한 에너지를 끌어내는 데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어
파리의 산책부터 쇼트는 계속 제프리 버틀이라는 전 남싱 선수한테 전적으로 맡기는 것 같아 파리의 산책도 원래 이 분이 본인 갈라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다가 하뉴한테 주게되었다고 알고 있어 프린스 헌정 렛고크도 이분이 제안했고. 그런데 쇼트와 달리 프리는 항상 유즈가 곡을 선택하는 것 같아 오페라의 유령도 유즈가 곡을 선택해서 오서 코치를 통해 쉐린본한테 부탁하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항상 이런 식으로 프리만큼은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어 우리 카테에 쉐린본이 유즈와의 협업과 유즈라는 선수에 대해 이야기한 자세한 인터뷰가 있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인터뷰니까 뉴비들은 꼭 읽어봐
쉐린본 인터뷰 링크
https://theqoo.net/index.php?mid=hanyuyuzuru&filter_mode=normal&category=831246914&page=8&document_srl=363323294
그리고 이건 오리진 안무짜는 짧은 클립
https://youtu.be/Wsvj7DrOc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