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npy_dZa8ha0

소치 올림픽을 1년 앞둔 18살의 하뉴 인터뷰 가져왔어
2012년 내셔널에서 첫 우승을 하고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키우던 시절(본인이 꿈꾸는 거야 당연하지만 벌써 저때부터 미디어의 호들갑이 ㄷㄷ)
신중하고도 단호한 화술과 태도는 저때 이미 완성돼 있었던 듯

사족1
저 방송에서 하뉴에게 메시지를 보낸 다카하시 선수는 소치 올림픽 이후 은퇴했다가 잠시 복귀한 후 2019년 내셔널에서 마지막으로 남싱 경기를 치르고 아댄으로 전향했는데 그때 갈라에서 하뉴가 다카하시 선배 세레모니 시간을 만들어줌 내셔널에서 하뉴는 유독 어른스러운 모습
https://m.youtube.com/watch?v=F7CVp5QQ8QQ

사족2
지진 이후 하뉴에게 요코하마 링크를 소개해준 츠즈키 선생님은 베올 후에 따뜻한 메시지로 하뉴를 울렸지ㅠ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