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날 보고 보는건데 첨부터 소름끼치고 눈물남ㅋㅋㅋㅋ주책ㅠㅠㅠ력제이는 첨이라 또 어떨지 궁금했는데 노래도 너무 잘부르시고 연기도 잘하시더라ㅠㅠㅠ주찬이랑 합도 좋았고ㅠㅠㅠ
뭔가 전체적으로 더 격해진 느낌??ㅋㅋㅋㅋㅋ
주찬이는ㅠㅠㅠㅠㅠ아니 얘 왤케 잘하냐고ㅠㅠㅠㅠ에스 그 자체ㅠㅠㅠㅠ 음악에 대한 순수한 마음, 열정 제이에 대한 진심 너무너무 잘표현함..에스가 죽음의 얼굴 부르는데 마지막 소절 남기고 몸 떨면서 우는데ㅠㅠㅠㅠㅠㅠ과몰입해서 나도 눈믈 줄줄 흘림😭😭😭😭😭😭😭😭 진짜 대존잼..주찬이의 약간 허스키한 미성?이 홍에스를 더 돋보이게 하는 느낌이야..개좋아ㅠㅜㅠㅜㅜ
커튼콜때 력제이가 안아주는데 영락없는 동생 아니냐그ㅠㅠㅠㅠ아 그리고 후이제이랑 좀 달랐던건
후이 제이는 마지막 죽음의 얼굴 끝나고 악보 건네는데 력제이는 홍에스 눈물 닦아주더라ㅠㅠㅠㅠㅠ엉엉 두 버전 모두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또 오늘의 입닥쳐는 첫공때 봤던 입닥쳐!!!!였다ㅋㅋㅋ

암튼ㅠㅜㅠ ㅠ홍주찬 존나 사랑해ㅠㅠㅠㅜ홍에스도 사랑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