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유 이야기
후유는 어릴때 원래 엄청 호기심도 많고 자기주장이 강한 애엿는데
엄마가 훈육을 학대에 가깝게 함 존나 통제형
후유가 자기 말 안들으면 동물 박제를 전시해놓은 방에 가둬버림
너무 무섭고 지쳐서 기절할 때가 되어서야 나올 수 있었고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서 폐쇄공포증+엄마한테 복종하는 성격이 됨
이러면서 자기가 후유를 사랑으로 키운다고, 이 가문에 걸맞는 아가씨로 키우고 있다고 굳게 믿음
츠키도 비슷하게 대햇는데 후유처럼 방에 가두고 학대하진 않았지만 예절 수업에서 틀리면 손바닥 맞게 하고 만화영화 보는거 금지시키고 고급 취미(연극 음악회 도자기 감상)만 허용됨
아버지는 사업 하느라 집에는 잘 들어오지도 않음 후유 아빠닮은듯
시즌1 마지막~시즌2 초반 시점에 후유는 이츠키랑 다시 헤어지고 중국으로 돌아감
그리고 일도 못하고 스마트폰도 뺏기고 저택에 갇혀서 땅굴수가 됨
처음엔 이츠키 떠올리면서 버텻음 이츠키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했고 처음으로 자기가 자유를 가졌던 증거였음
근데 감금당하면서 점점 목소리 온기 냄새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고 무력하게 새장 속 카나리아가 됨
2 놈편 이야기
후유가 통제 속에서 자란 애면 놈편은 방치 속에서 자란 애
둘다 부잣집에서 정서적인 학대당한게 비슷함
남편 아버지가 자수성가한 부자고 뛰어난 후계자 형이 있는데 차남인 얘는 능력이 별볼일 없어서 무시만 당하다가 후유 집안에 데릴사위로 보내진 거임 그래서 집안일만 하고 시종일관 무기력하고 남이 하라는대로 산거암튼 아무랑 결혼시킨건 아니고 나름 집안 맞춰서 한 거임
또 남편이 호구라서 시즌2에서 이츠후유 응원한게 아니라,
후유랑 이츠키가 존나 사랑하는거 보면서 진짜 저게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이구나 하고
이츠후유가 서로에게 느끼는 거의 본능에 가까운 그리움과 갈망?은 남편이 살면서 후유한테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이어서
나도 후유를 그동안 별로 사랑했던게 아니구나
그래서 얘도 이혼하고 싶어진거 글서 보내주자 가족 다 일본으로 ㅌㅌ하자 된거
이해안갈 정도의 성격을 작가가 가정환경으로 보완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