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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서게임 수어지교 공개까지 한달
3월 28일에 영화 완성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체이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무대 인사도 드렸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드라마 시즌 1이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이네요. 그때부터 2년 조금 넘는 시간, 길었던 것 같기도 하고 짧았던 것 같기도 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입니다.
왜냐하면, TV 도쿄의 경우 시리즈로 제작되는 드라마는 『고독한 미식가』나 『반주의 방식』처럼 미식 장르가 많은 편입니다. 이렇게 스토리가 이어지는 심야 드라마의 속편이 나오는 것도 드문 일인데, 그것이 영화까지 도달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이례적인 케이스입니다. 즉,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고, 이벤트 중에도 내내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화. 정말로 개봉을 하는군요.
"영화화해 봤자 잘되지 않을 것이다", "영화화할 의미 같은 건 없다"라는 의견도 있던 가운데, 영화화까지 이끌어냈습니다. 영화화를 반대했던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증명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4월 15일에는 완성 피로 시사회가 있고, 5월 요코하마 국제 영화제에는 초대 작품으로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단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하루라도 더 길게, 한 곳이라도 더 많은 영화관에서, 한 번이라도 더 많이 상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힘을 빌렸으면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약간의 뒷이야기입니다.
현재 방송 중인 『아이 낳지 않는 여자는 안 되나요? DINKS의 열 달 열흘』의 메인 감독인 카와하라 감독님은, 나카무라 유리카 씨와 과거에 여러 작품을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음에 맡을 작품의 메인 감독님은, 스가이 유우카 씨와 방금 막 작업을 마친 감독님이십니다.
현장에서 카와하라 감독님과 대화할 때, 나카무라 유리카 씨에 대해 "천재적인 기질을 가진 여배우라서,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하죠"라고 말씀하셔서, 그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스가이 씨와 작업을 마친 감독님과 대화할 때는, 스가이 씨에 대해 "지금까지 만나온 연예인 중에서 성격이 가장 좋다"라고 말씀하셔서, 그 말 역시 전해 주었습니다.
나카무라 씨, 스가이 씨가 칭찬받는 것을 들으면 마치 제 일인 것처럼 기뻐지는 것도 참 신기한 기분입니다.
우리 본체들... 가나가와현의 서큐버스랑 사카미치의 성모 닉값 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