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사키 유고 <지뢰 글리코>
이작가 이전작품 보고 이사람 백합 좋아하나? 했는데ㅋㅋㅋㄱㅋ지엘이랑 추리 소설 둘다좋아해서 재밌게읽었슨
주인공 고다는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
친구 마토는 겉보기에는 모든일에 시큰둥하고 의욕없어보이지만 사실 힘순찐...심리전이나 두뇌회전이나 걍 ㅈㄴ천재였던것
그런 애가 어쩌다보니 학생들 두뇌배틀에 휘말리고 도장깨기 다니게 되는데 뭐 거의 순한맛 오징어게임 뚝딱 찍음
백합으로는 주인공-마토 관계성이 진짜 작가가 모든 여지를 다줬다고 생각함ㅋㅋㅋ의욕없는 인물이 주인공이 연관된 일이면 눈을 빛내면서 나서는데 (애초에 휘말리게된것도 주인공때문이었음) 솔직히 읽다보면 착즙 아니라고 생각해,,,작가가 진짜로 떠먹여줌
그리고 조연들도 여캐 많이 나오는데 마토 라이벌도 여캐거든? 근데 여기 관계성도 맛집임...진짜 읽다가 후반부에 혼자 도파민터져서 소리지름ㅋㅋㄱㄲㅋㅋㅋㅋㅋㄱㅋㅋ
단점으로는
작가 묘사나 문체가 라노벨같다 -> 근데 이게 많이 그런걸 뺀거임 전작에서는 주인공이 갑자기 추리하다가 오타쿠 방언터지고 그런다...ㅋㅋㅋㅋㅋㅋ
게임이 어렵다 -> 막 억지스러운 게임이나 해답은 없고, 작품안에서 설명해줘서 마지막 게임빼고는 거의 따라가면서 읽었어ㅋㅋㅋㅋ읽으면서 ㅈㄴㅇㅅ나 ㄷㅂㅅㅍㄹ 같은데서 실제로 하면 존잼이겠다 싶었슨
여캐 위주 두뇌 배틀물?? 진심 여캐러버 백합착즙덬들은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ㅋㄱㄲㄱ도서방에서도 간간히 재밌다고 추천글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