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만났을때 미주보고 배신때린거 미안한데 너만 사랑한다는 대사보고 어장관리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주랑 남주하는거 보면서 미쳐서 미주만 외치고 (남자랑 스킨십하는거 싫어하자나 라는 대사도 있었던거 같음) 감금되고 나와서 거울보면서 미주한테 욕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할지 말해보자고 하고 선생님한테 미주한테 본인 험담했냐고 물어보고 감금시키면서 족쇄 아플까봐 안에 털달린 족쇄채우고 냉장고에 모니터 식물까지 둠
그리고 미주는 그냥 수연이한테 미친듯 마지막이 가장 편해보여